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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27

습도·자외선·기온…걸어 다니는 기상관측소

말 그대로 웨더 스테이션을 개인이 직접 가지고 다니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한 정보는 출장을 위해 서비스가 되고, 기상 정보는 이제 더욱 개인회되고, 광범위한 지역을 국소적으로 수집하게 된다. 기사 출처 : http://techholic.co.kr/archives/18984 [테크홀릭] 클라이머트(CliMate)는 습도와 자외선, 기온 등을 24시간 측정해 날씨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알림 장치다. 맑거나 흐린 날씨 혹은 습도와 자외선, 기온 변화 등 주위의 정확한 날씨와 환경을 스마트폰에 알려주는 것. 이 제품은 마치 열쇠고리처럼 생겼다. 실제로 휴대하고 다닐 때에는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다. 클라이머트는 습도와 자외선, 기온을 측정해 주위 환경 변화를 곧바로 알려준다. 주위 상황은 아이콘으로 한 눈에..

Gas sensor와 Dust sensor 제어의 차이

Gas sensor와 Dust sensor제어의 차이 알려진대로 gas sensor는, 가스성분(냄새)에 반응하는 센서입니다만, 담배연기이외의 냄새, 예를들면 生活臭·애완동물냄새등에 대하여 어느정도까지 반응하는가가 의문입니다. 담배연기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속에 함유되어있는 수소가스나 일산화탄소에 반응하고 있으며, 현재의 필터의 기술로는, 특히 수소가스를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이 경우, 가스센서는 반응을 계속하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일단 Fan의 동작을 정지모드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어느일정의 시간에서 Fan운전을 약하게 하거나, 정지하거나 하고 있습니다만, 신영제의 dust sensor를 사용하면 실제의 담배연기의 양에 따라서 제어가 가능합니다.신영제 dust sens..

OrCad 파트넘버로 찾기, 부품 찾기

OrCad 사용시 회로도가 여러장이면 부품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BOM 만들고 사용된 부품을 수정하고 확인할 때아래 방법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상단 망원경 모양 옆에 화살표를 눌러 옵션을 Part 로만 설정합니다. 다음 찾고자 하는 파트명을 써주시고 D1, R1, C3, U6...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모양으로 찾아진 부품이 보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Orcad BOM 뽑을때 옵션 주기

OrCad 작업하고 BOM 뽑을때 말입니다. 원하는 정보가 잘 안나와서 수정할 때 좀 곤란하지요. 그럴때 아래와 같이 옵션 주고 뽑으면 아름다운 파일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OrCad 프로젝트에 도면 선택하고 BOM 툴 누르시면 나오는 화면에서 아래처럼 셋팅해 주세요. ----------------------------------------------------------------------------Item\tQuantity\tReference\tPart\PCB Footprint {Item}\t{Quantity}\t{Reference}\t{Value}\t{PCB Footprint}--------------------------------------------------------------------..

전국 법학자 230명, 새누리의 특별법이 사법체계 훼손 운운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

전국 법학자 230명, 새누리의 특별법이 사법체계 훼손 운운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사상최대 규모로 선언, 역사상 두번째 성명 발표 전국 법학자 300명이 28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진상조사위원회(조사위)에 수사·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헌법상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새누리당은 사법체계가 훼손된다고 거부하지만 이는 법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선언 전문.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법학자 선언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 독립적인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진상조사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 아직도 실종자 수색조차 완료되지 못한 답답한 현실을 지켜보는 심정은 먹먹하기 그지없는데, 100일이 ..

WebAnarchist 2014.07.29

회사일이 밀려온다. 그리고 나는 나무를 쓰다듬는다. 작업 탁자 제작

저번주에 설계한 작업 탁자 제작에 들어간다. 선생님과 스케치업으로 설계하고 치수를 꼼꼼히 기록하고... 나무는 자작나무를 선택했다. 자작나무가 휨이 적고 단단하다는 특징도 있고 절단면이 아름답다. 각종 소품이나 꾸밈 재료로도 많이 쓰인다. * 자작나무 합판의 특징 및 용도 - 표판은 밝은 미색으로 엷은 나무결이 보이며 도장을 하게 되면 무늬가 더욱 살아나 고급마감재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규격은 기본적으로 1220mm x 2440mm(4'x8')이며 주문에 의해서 특수규격으로도 가능합니다. - 표판의 무늬결은 세로무늬결(Long grain=다대합판)과 가로무늬결(Short Grain=요꼬합판) 두가지 제품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 低포름알데히드 방출로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부응하는 제품으로서 다중이용시..

목공 배우기 2014.07.26

분배문제, 절대로 미국을 닮아서는 안 된다.

분배문제, 절대로 미국을 닮아서는 안 된다. 소득분배의 불평등도가 극심한 나라의 예를 들어 보라고 하면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를 든다. 라틴아메리카는 우리에게 소수의 권력계층이 정치권력과 금력을 독점하고 있는 아주 불평등한 사회로 각인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이 이 라틴아메리카의 여러 나라와 거의 비슷한 혹은 그보다 더 높은 불평등성을 갖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재는 지니계수(Gini index)를 비교해 보면, 미국이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들 중 상대적으로 불평등도가 더 큰 나라와 비슷한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미국이 언제 그렇게 불평등한 사회가 되어 버렸나 의아해 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미국 사회의..

WebAnarchist 2014.07.25

도종환 시인의 엄마 - 예슬이 전시회 개막식때 낭독한 도종환 시인의 시

*예슬이 전시회 개막식때 낭독한 도종환 시인의 시입니다. -도종환 엄마! 내 목소리 들려요? 나는 엄마가 보이는데, 엄마도 내가 보여요? 엄마, 나 이제 여기를 떠나요.너무 놀랐고, 너무 무서웠고, 순간순간 너무 견디기 힘들었어요.마지막 순간까지 엄마를 소리쳐 불렀어요. 내가 이렇게 사고를 당한 것 때문에 엄마가 마음 아파할까봐 미안했어요. 아빠한테 도요. 내가 아직 따뜻한 몸을 가지고 있던 그날 아침. 나는 잠에서 깨어나며 엄마를 생각했어요. 매일 잠에서 나를 건져내던 엄마의 목소리. 내 어깨를 흔들던 엄마 손의 보드라운 감촉, 매일 듣는 엄마의 달콤한 꾸지람,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던 봄바람, 내 살에 와 닿던 바람의 천 자락, 냉이 국이 끓는 소리, 햄이 프라이팬 밑에서 익어가던 소리, 계란이 노랗게..

무한정보제공 2014.07.25

그 여자 걸음소리

걸음 소리 또깍 또깍 또깍... 그 여자는 항상 그렇게 걸었다. 웅성대는 강의실 복도에서도, 시끄러운 식당에서도, 건너 편 강의동으로 건너가는 아스팔트 위에서도 변함없이 또깍 소리를 내며 걸었다. 보라색 점퍼를 입고 책을 몇 권 안고 걸을 때에도, 친구와 서로 바라보고 낄낄대며 걸어갈 때도, 간혹 길지 않은 머리카락 한 줌을 앞으로 끌어와 냄새를 맡는듯 머리카락으로 입을 가리고 걸어갈 때도 여전히 또깍 또깍 소리를 내며 걸었다. 하이힐도 아니었고 그냥 단아한 구두였다. 편하게 신고 다니는 구두였는데 이상하게 그 여자가 걸을 때는 그런 소리가 났다. 유일하게 소리가 안나는 데는 사방이 강의실로 둘러싸인 건물 중앙 잔디밭이거나 학생들 왕래가 거의 없는 63동 건물 뒷편의 변전소 앞 풀밭이었다. 간혹 연장 수..

전자 작업 책상 설계 - 크기가 애매하지만 작업 책상

무언가를 이룬다는것은 그만큼 인내해고 충분이 기다렸다는 뜻이다. 저번 주에 좌탁을 옮기고 다음 만들것을 고민하던 차에 방에서 전자회로 조랍, 납땜, 하니스 등등 여러 작업을 할 때 쓸 작업책상을 만들기로 했다. 사이즈는 90 * 60 으로 했는데 크기가 정말 애매하다. 그러나 방이 좁아서 이전에 있던 책꽃이 하나를 치우고 놓을 자리를 계산하니 저 정도의 크기가 나온다. 오늘은 선생님과 스케치업을 이용해 설계를 한다. 스케치업 관련 참고 사이트 목록 - 출처 : 기술사랑 연구회 http://www.itechedu.com/bbs/board.php?bo_table=classdata&wr_id=279 http://code.google.com/p/sketchyphysics/ : 피직스 http://sketchup..

목공 배우기 2014.07.19

걸음 소리

걸음 소리또깍 또깍 또깍... 그 여자는 항상 그렇게 걸었다. 웅성대는 강의실 복도에서도, 시끄러운 식당에서도, 건너 편 강의동으로 건너가는 아스팔트 위에서도 변함없이 또깍 소리를 내며 걸었다. 보라색 점퍼를 입고 책을 몇 권 안고 걸을 때에도, 친구와 서로 바라보고 낄낄대며 걸어갈 때도, 간혹 길지 않은 머리카락 한 줌을 앞으로 끌어와 냄새를 맡는듯 머리카락으로 입을 가리고 걸어갈 때도 여전히 또깍 또깍 소리를 내며 걸었다. 하이힐도 아니었고 그냥 단아한 구두였다. 편하게 신고 다니는 구두였는데 이상하게 그 여자가 걸을 때는 그런 소리가 났다. 유일하게 소리가 안나는 데는 사방이 강의실로 둘러싸인 건물 중앙 잔디밭이거나 학생들 왕래가 거의 없는 63동 건물 뒷편의 변전소 앞 풀밭이었다. 간혹 연장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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