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달리기, 달리기의 모든 것이 자신이다.
삶에서 일어나고 겪는 모든 일이 자신이다. 베르베르의 소설에는 이 말이 아주 자주 나온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리를 위한 일이다.' 일이 자신이 아니라고?태도가 자신이 아니라고?생각이 중요하다고? 천만에다. 모든 게 자신이다. 우리가 보는 것, 생각하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냄새 맡는 것, 우리의 태도, 관계, 사랑, 분노와 증오가 모두 우리 자신인 것처럼 달리기 역시 자신이다. 명확하다. 수많은 가면이 자신이고, 보고, 즐기고, 먹고, 입고, 가고, 오고, 대하고, 떠나고, 마주하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자기 자신이다. 우리가 경계하지 않을 게 무엇이란 말이가? 5월 2일 토요일 정모 지금이 좋아도 너무 좋다. 이유 없다. 철봉에 30초씩 두 번 매달린다. 매끄럽게 체조를 구령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