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서재

되도록 자신에게 시간을 준다

지구빵집 2025. 1.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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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고 항상 겉도는 이유는 자신에게 시간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강의가 있고, 어디를 가야 해서 기다린다고 생각해 보자. 그럴 때 우리는 온전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없다. 특히 지금 시대에서는 대부분 스마트 폰을 보고 있다. 온전히 기다리는 일에 열중하고 기다리는 일만 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바로 그런 시간을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

 

11시에 강의가 있어 일찍 도착한다. 나에게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방해하는 사람도 없다. 사무실에 있든,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자신에게 시간을 주지 못한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거나 미래를 설계하거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없다. 

 

무엇보다 이런 시간이 너무 좋다. 교보문고에서 아래 책 두 권을 주문했다. 하나는 자기 계발에 관한 책이고, 다른 한 권은 남자가 지지리도 못하고 그 방면에 정말 재능 없어서 배우려는 내용의 책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침묵은 많은 도움이 된다. 필요한 말만 하고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부족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소극적일 경우에 말이다.

 

적극적으로 삶을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배워야 한다. 배우는데 늦게 시작하는 것은 없다. 그리고 부족하다거나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우리는 배울 수 있다고 믿는다. 배우고 깨달을수록 교훈들이 이렇게 심장 가까이 다가온 적은 없었다. 세월이나 나이 같은 것들이 그런 일을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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