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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유머 86

충청도 웃음 포인트

충청도 웃음 포인트 인스타에 올려진 사진 유머를 글로 옮겼다. 해학과 여유, 관대함과 의뭉스러운 구석에서 나오는 말은 웃음 아니고는 대처할 방법이 없다. 이렇게 여유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1. 옆에 앉은 아저씨가 갑자기 어이쿠 하더니 "여보세요!" 하는 거, 알고보니 무음으로 해놓은 거 잊고 있었나 봄. 음량 크게 했는지 상대방 목소리도 들렸는데 상대방이 "전화를 하도 안 받으니까 봉투 준비하고 있었지." "아휴~ 무슨 봉투?" "아~ 부조금, 전화를 하도 안 받으니께~~ 죽었나 혔지." 2. 우리 큰 아빠 등짝이 아프다 해서 발로 밟는 마사지 해주는데 나 퉁퉁이란 말여. 암만 밟아도 아, 시원하다라던가 지금 좀 아픈데? 이런 말 일절 없길래 괜찮은가 싶어서 걍 열심히 무게 실어서 마사지했는데 다 끝나..

개발자 유머 2021.06.29

우리는 딱 한 번 죽어. 매일 살아간다고.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인생은 오직 한번뿐"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YOLO는 노머니족 이라 불리우는 기성세대와는 반대된 개념이다. 사실 YOLO의 속 뜻은 이와는 조금 다르다. 영미권과 외국에서는 욜로의 뜻을 내 하고싶은대로 내가 꼴리는데로(...) 하며 살겠다 라며 약간은 객기를 부리며 포부있는 말로 쓰인다. 가령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이 위험한 행위나 목숨을 거는 행동을 하며 "나는 여기서 떨어지겠다" 혹은 "나는 YOLO니까 총을 쏠거야" 라며 욜로라는 말로 포장해 허세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 있다. 간혹 욜로라는 겉포장으로 허세를 부리다가 크게 다치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사람들은 이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나무위키 원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개발자 유머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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