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방해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을 한정된 세계에 가두고, 매일같이 돌보지 않고 못된짓을 하고, 심리적으로 허약하게 만들고, 도전하지 못하게 하고, 익숙한 컴포트 존에 머물도록 장려하는 사람은 바로 거울을 보면 그 안에 있는 자신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스로 혼자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많아지면 갑갑하기도 하지만 자신에 대해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자신감도 바로 그런 것중에 하나입니다. 그냥 하면 되는 것을 우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죠. 자신감이란 어떤 일이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할 수 있는 용기가 아닐까요? 저는 사람을 만나거나 저를 드러내는 일이 두려웠습니다. 지금도 좀 남아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감을 타고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