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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행

윤홍식의 인문학으로 살아가기 - 켄 윌버 등 서양 영성가들의 한계 윤홍식의 인문학으로 살아가기 - 켄 윌버 등 서양 영성가들의 한계유튜브 링크 https://youtu.be/WfHmQeOZm5c첨부 사진은 동영상 캡쳐 사진 자명한 글을 보아야 한다. 대승불교나 성리학 글. 화엄경. 참나 체험. 논어.에고의 세계를 초월한 참나의 세계가 있다는 것만 아는 단계. 참나에 대해 겨우 이제 알아가기 시작한 단계다. 홍익학당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몰입' 출판기념회 강연 링크 https://youtu.be/bm7f2aPrQhM
삿구루(자기 바수데브) - 몸과 마음에 대한 집착 안양 메트로 병원 장례식장에 갔다. 동네 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추석을 내일 모래라 사람들은 턱도 없이 적었다. 예전 시민광장 회원인분들이 한 상에 모여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만난 지 오래된 회원분을 만났다. 여러가지 일들이 부산한데 명상으로 달래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 나 역시 몰입해서 하는 일이 아니고 시간 날 때마다 입욕할 때마다, 아침과 밤에 10분 정도 명상을 하는 터라 별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삿그루 명상 수행 한다고 아주 좋다고 해서 찾아보는 중이다. 삿구루(자기 바수데브) - 몸 과 마음에 대한 집착 마음이란 열 수 없는 것. 닫혀 있는 게 본성이다.마음은 축적되는 것. 열 수 있는 게 아냐. 그 안에 뭐 볼게 있겠어. 인터넷이란 원..
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반야심경 원문 般若波羅蜜多心經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密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亦無老死盡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菩提薩陀 依 般若波羅密多 故 보리살타 의 반야바라밀다..
원불교 용어 - 청정주 원불교 용어청정주는 문자 그대로 마음과 기운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시킨다는 뜻으로, 안으로는 탐·진·치로 인한 번뇌 망상과 원한과 증오와 애착을 끊고, 밖에서 오는 잘못 맺어진 원한과 증오와 그로 인한 일체 재액을 정화시키고 소멸시킨다는 의미이다. 정산종사는 〈예전〉을 편찬하면서 '영주'와 함께 '청정주'를 제정하여 대중에게 내렸다.(〈정산종사법어〉 예도편 21) 〈예전〉 교례편에서 밝히기를, '열반인을 위한 기도에는 성주를, 생존인의 소원 성취를 위한 기도에는 영주를, 특별히 재액이나 원진의 소멸을 위한 기도에는 청정주를 독송할 것이요'라고 밝혀 청정주를 비롯한 각 주문의 사용법을 자세히 밝혔다. 법신청정본무애(法身淸淨本無礙) 법신은 그 자체로 맑고 깨끗해서 본래 아무 걸림이 없고, 아득회광역부여(我得廻..
원불교 용어 - 영주 원불교 용어 - 영주영주는 '신령스러운 주문'이란 뜻으로 원기20년(1935) 8월 정산종사가 〈예전〉을 편찬하면서 지었다. '천지영기아심정'은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내 마음을 정한다는 것이다. 곧 모든 번뇌 망상과 산란심을 끊고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내 마음을 의지한다는 의미이다. '만사여의아심통'은 모든 일이 나의 뜻과 같아서 마음에 걸림이 없다는 것이다. 즉 모든 산란심을 끊고 천지의 신령스러운 기운에 마음을 의지하고 보면 모든 일을 당하되 나의 뜻에 거슬림이 없고 마음이 두루 통한다는 의미이다. '천지여아동일체'는 천지가 내가 되고 나는 곧 천지가 되어 천지와 내가 둘 아닌 한 몸이 된다는 의미이며, '아여천지동심정'은 천지와 내가 한 몸이 되고 보면 천지가 하는 일이 내가 하는 일이 되고..
원불교 대종경 교의품 5장. 일원상의 수행은 어떻게 하나이까. 또 여쭙기를 일원상의 수행은 어떻게 하나이까.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일원상을 수행의 표본으로 하고 그 진리를 체받아서 자기의 인격을 양성하나니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아 천지 만물의 시종 본말과 인간의 생·로·병·사와 인과 보응의 이치를 걸림 없이 알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과 같이 마음 가운데에 아무 사심(私心)이 없고 애욕과 탐착에 기울고 굽히는 바가 없이 항상 두렷한 성품 자리를 양성하자는 것이며, 또는 일원과 같이 모든 경계를 대하여 마음을 쓸 때 희·로·애·락과 원·근·친·소에 끌리지 아니하고 모든 일을 오직 바르고 공변되게 처리하자는 것이니, 일원의 원리를 깨닫는 것은 견성(見性)이요, 일원의 체성을 지키는 것은 양성(養性)이요, 일원과 같이 원만한 실행을 하는 것은 솔성(率性)인 바, 우리 공부의 ..
일원상서원문(一圓相誓願文) 일원상서원문(一圓相誓願文) 일원은 언어도단(言語道斷)의 입정처(入定處)이요, 유무 초월의 생사문(生死門)인 바, 천지.부모.동포. 법률의 본원이요, 제불.조사.범부.중생의 성품으로 능이성 유상(能以成有常)하고 능이성 무상(無常)하여 유상으로 보면 상주 불멸로 여여 자연(如如自然)하여 무량세계를 전개하였고, 무상으로 보면 우주의 성,주,괴,공(成住壞空)과 만물의 생,로,병,사(生老病死)와 사생(四生)의 심신 작용을 따라 육도(六途)로 변화를 시켜 혹은 진급으로 혹은 강급으로 혹은 은생어해(恩生於害)로 혹은 해생어은(害生於恩)으로 이와 같이 무량 세계를 전개하였나니, 우리 어리석은 중생은 이 법신불 일원상을 체받아서 심신을 원만하게 수호하는 공부를 하며, 또는 사리를 원만하게 아는 공부를 하며, 또는 심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