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 3 B+ 와 포켓몬 모델 10524ET 에효, 심심하고 일도 안되고 라즈베리파이와 애들 데리고 사진 찍기 놀이. 장난감 잘 만드네. 이름을 몰라 하단의 코드를 입력한다. 현재 일 하는 것 - 건설현장 안전보장 사물인터넷 제품 , 제빙기, 소프트박스 수익 - 개발 2건, 대학 강의 1건, 블로그 1건, 사람정보기술 제품 2건, 리맨 견적 적용해 볼 것: 비전, 가치, 핵심 결과 영역, 소득 창출 업무, 핵심 성과 지표 사진 갤러리 2019.06.05
완벽한 구, 원형 얼음, Iceball의 매력. 보면 볼수록 아름답네. 집에서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해 원형 얼음을 만들고 있다. 20개 정도 얼려서 사용하면 좋을 듯. ^^ 아이스볼, 구형 얼음, 혹은 빙볼 제빙(성형)장치라고 부른다. 투명한 잔의 둥근 얼음, 완벽한 구 형태의 투명한 얼음 프로바텐더들이 선택하는 얼음이며, 모서리 부터 녹거나 구멍 뚤린 얼음에 비해 구 형태의 얼음은 천천히 녹는다. 음식과 술, 특히 위스키나 커피의 온도를 차갑게 하면서 본연의 풍미를 오래 유지한다. 완벽한 모양, 완벽한 기능! 이전글: 플라스틱 케이스로 아이스 볼을 얼려 보았다. 예쁘다. 얼음을 동그란 모양으로 제조, 일명 Ice Ball 제빙기 연구 사진 갤러리 2019.05.20
선물 같은 하루라서 좋았던 에덴 파라다이스 토요일 아침 건강 진단 결과를 의사를 만나 듣기 위해 병원을 다녀오고 나서 여자와 가기로 한 이천 에덴 파라다이스를 일요일 점심에 출발했다. 어제 날씨 탓인지 도로는 한적해서 금방 도착했다. 토요일 오후에 오기로 한 곳인데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바람에 날씨가 좋지 않아 포기했다가 일요일 점심 때 왔다. 오랜만에 짧은 여행인지도 모르지만 밖에 나왔다.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이었나? 내가? 여기가 에덴 파라다이스에 있는 홍차 전문 카페 '티 하우스 에덴'이다. 간만에 이런 데 오니 또 새롭다. 아무리 많이 알려도 부족한 게 세상이다.날씨는 따뜻하고 햇살도 오락가락 적당했다. 여자는 마치 '선물 같은 하루' 같다며 좋아한다. 그런 말을 할 사람은 아닌데 하고 생각했다. 선물 같은 하루라고 나도 생각하기로 한.. 사진 갤러리 2019.03.24
이런 날 오랜만이다. 이제 다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날 오랜만이다. 이제 다 지나갔으면 좋겠다. 한 두 가지 일로 잠깐 시내에 나왔다. 늘 보고 다닐 때에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는데 무척 오랜만에 보는 하늘과 푸른색이다. 겨우내 잘 버텨온 색깔이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엔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동백, 벚꽃이 피고 있는데 냉정한 도시에는 아직 꽃이 보이지 않는다. 바닥으로 바닥으로 한 없이 깊이 가라 않는다. 괜찮다고 다독이지만 마음은 그런 동정도 내팽개치면서 거부한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조금만 발을 헛디뎌도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한 참 걸리는 그런 사람인가? 무엇에서 마음을 거두면 다시 마음을 내리기가 어려운 사람인가? 중심이 흔들리면 가장 끝까지 다 흔들리고 나서야 다시 중심에 고요함이 찾아오는 그런 사람인가? 최소한으로 움직이며 겨우.. 사진 갤러리 2019.03.22
원주민만 간다는 강릉 송정해변 파도와 모래 원주민만 간다는 강릉 송정해변 파도와 모래여행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짧았지만, 여행이 아니라고 하기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모임이 강릉에서 있어서 다녀왔다. 사진 갤러리 2019.03.11
스마트 곤충키트 납품 판교 테크노밸리2 방문 컴퓨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긴 시간을 일한다는 게 아이러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오후 5시가 넘어 '스마트 곤충키트' 두 세트를 전해주러 방문했다. 역시나 집중이다. 그냥 한 곳에 모조리 모아 모아 산더미 같이 쌓는 일을 참 잘한다. 제2테크노밸리에 관련 기업 1,200개가 입주할 예정으로 분양 끝나고 건물 짖는데 2022년 까지 제3테크노밸리를 만든다고 분양 광고가 뜬다. 매번 좁은 나라에서 일정한 지역에 집중하면 망한다는 사실을 알면서 이리도 집중하는 지 모르겠다. 구로 디지털단지, 독산동 중심의 IT 밸리는 너무나 복잡해서 기업이 많이 빠져 나왔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오후 5시가 넘어 '스마트 곤충키트' 두 세트를 전해주러 방문했다. 역시나 집중이.. 사진 갤러리 2019.03.07
스마트 곤충키트 제어박스와 케이스 2 한 번 말한 것, 이미 지나간 것, 이미 벌어진 일은 두 번 다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아주 섬세하고, 예민하며, 거의 느낄 수 조차 없지만 분명하고 강하며 편하게 느끼고 강렬한 감동을 주는 차별화가 과연 존재하는 건지?? 사진 갤러리 2019.03.07
스마트 곤충키트 제어박스와 케이스 1 스마트 곤충키트 제어박스와 케이스 만들었다. 나무 상자 케이스는 유니팜 대표님이, 곤충키트 제어박스는 내가 만들어서 제공했는데 무언가 잘못된 느낌이 든다. 무언가 역으로 잘못된 느낌. 이게 아닌데. 차별화를 왜 그런 쪽으로 생각한 건지? 이러면 겨우 케이스를 비싸게 만들었다는 점만 부각되고 나머지는 별로 장점이 안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스마트가 무색해지는 순간~ 잘 되겠지. ^^ 사진 갤러리 2019.03.07
팔로미노 블랙윙 602 연필 그레이. 전설의 연필, 팔로미노 블랙윙 602 연필 그레이. 다음에 살 때는 좀 더 진하고 부드럽게 써지는 팔로미노 블랙윙, Black을 구입해야겠다. 사진 갤러리 2019.03.02
연초제조창 자리에 국립 현대미술관 청주관 가족나들이 어머님 생신이라서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마침 12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을 개관한 날이고 해서 함께 관람을 하기로 했다. 아직은 제 모습을 온전히 갖추지 않고 여기 저기 공사중이라 소란하고 찾아가기도 쉽지 않았다. 개관 기념 무료입장이라 사람들도 많이 왔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데 의미를 두고 여기 저기 함께 구경했다. 여동생 조카인 용화를 꼭 빼닮은 사진도 보고, 오남매가 어머니 모시고 가족사진도 찍어보고 오랜만에 어색한 시간이다. 햇살은 따뜻하고 시간은 소소히 흐른다. 청주관 소개에 대한 기가 내용을 옮긴다.-見河-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 덕수궁, 서울관 이어 네 번째로 청주관은 비수도권 최초의 미술관이 된다. 예전에 연초제조창(폐담배공장)이라고 불렸던 아주 넓고 큰 건물이 들어서.. 사진 갤러리 2019.02.11
한국기술교육 대학교, 한기대 방문 한적한 시골 길을 운전하고 갈 때는 기분이 좋다. 아마도 바쁜 도시의 삶이 주는 급박함이 사라져서 더 좋다고 느끼나 보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느긋하고 조용한 분위기다. 바쁜 농촌의 모든 일을 마무리하였고, 일을 시작하는 날은 아직은 오지 않았기에 더욱 한적하다. 햇살은 조용히 시골 논과 밭, 나무들에 가득히 쌓인다. 홈페이지 : https://www.koreatech.ac.kr/주소 : (3125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충절로 1600 (가전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Tel. 041-560-1114 캠퍼스는 언제나 좋다. 미팅하기로 한 교수님 연구실은 전형적인 공대 교수님 방이다. 그렇지 않은 교수님도 많이 있지만. 다른 여러 회사의 제품을 둘러 보는 중이라고 하신다. 미팅을 마치고 잘 지내.. 사진 갤러리 2019.01.21
서울 창업허브 멘토링 방문 서강 비지니스 센터에서 교사양성 과정 이수 후 강사 단체 만들고 운영하고 하는 과정에 대한 멘토 요청으로 서울창업허브 방문했다. 본관 별관 있고 주변 환경이 좋다. 입주 기업도 많고, 실적도 좋아보이고,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건물 내 외부에 흐르는 공기가 좋다. 서울 창업허브 http://seoulstartuphub.com/ 사진 갤러리 2018.12.19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캠퍼스는 휴식기간 먼 길 달려왔으니 캠퍼스도 이젠 쉬어야 할 때가 왔다.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들러 제품소개하고 정문 길 건너 식당가서 밥먹고 올라왔다. 제 시간에 도착을 못했다. 하나의 제도를 만들면 반드시 다른 편의 문이 생기게 된다. 구매 공정성을 확립했더니 썬 제품을 말도 안되게 비싸게 구매하게 되는 일처럼 좋은 일은 늘 좋지 않은 일과 같이 간다. 좋지 않은 일과 같이 가되 최소한으로 같이 가고, 좋은 결과가 많이지도록 가면 되는 일이다. 겨울에 봐도 캠퍼스는 아름답다. 저기에 꽃이 피면 얼마나 더 아름다운거니? 사진 갤러리 2018.12.18
첫눈이 폭설인 경우는 드믄데 지금은 맞다. 진짜 첫눈이 폭설이라니. 다리 아래를 뛰면서 돌다가, 모여서 이야기하다가 또 돌다가 얼굴 보며 좋아하고. 너무 좋다. ^^ 2018년 11월 24일. 세상에나 첫눈이 올 때 옆에 있다니. 사진도 폭탄이닷! 사진 갤러리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