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트라우마 (정신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세상 모든 사치품의 으뜸이며, 한번 맛을 보면 천사들이 무엇을 먹고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크 트웨인(모든 미국의 현대문학은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으로부터 나왔다.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 후로도 없었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재미있는 표현이다. 여름에는 무엇보다 제철 수박이다. 소년이 어릴 때는 수박을 칼로 썰어 한 조각씩 베어 물며 먹는 일은 드문 일이다. 무엇보다 수박 크기가 작았고, 가족이 7명이었으니 귀한 수박을 그렇게 먹지는 않았다. 반으로 잘라 속을 파내어 커다란 그릇에 플라스틱 그릇에 옮겨 담는다. 그리고 얼음 가게에서 사 온 가로 세로가 30cm * 10cm 되는 얼음을 넣는다. 칼과 드라이버로 얼음을 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