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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트라우마 (정신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수박 트라우마 (정신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세상 모든 사치품의 으뜸이며, 한번 맛을 보면 천사들이 무엇을 먹고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크 트웨인(모든 미국의 현대문학은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으로부터 나왔다.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 후로도 없었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재미있는 표현이다. 여름에는 무엇보다 제철 수박이다. 소년이 어릴 때는 수박을 칼로 썰어 한 조각씩 베어 물며 먹는 일은 드문 일이다. 무엇보다 수박 크기가 작았고, 가족이 7명이었으니 귀한 수박을 그렇게 먹지는 않았다. 반으로 잘라 속을 파내어 커다란 그릇에 플라스틱 그릇에 옮겨 담는다. 그리고 얼음 가게에서 사 온 가로 세로가 30cm * 10cm 되는 얼음을 넣는다. 칼과 드라이버로 얼음을 잘게..

성남, 분당, 판교에 전자부품 판매하는 전자부품 쇼핑몰 - 멀티칩

성남,분당,판교에 전자부품 판매하는 전자부품쇼핑몰이 생겼습니다.전자부품 구매를 원하시는 구매자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를 드립니다.각종 DSUB CONNECTOR, CONNECTOR HEADER, SOCKET, RJ-45커넥터, 커넥터후드,점퍼, 스위치, 터미널블럭, 일반저항, 칩저항, MLCC, 인덕터, 가변저항, TR, DIODE, IC류 등 모든 종류의 전자부품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약도 참고하세요~ 매장에 없는 제품도 1~2일안에 구해드립니다.또한 각종 컴퓨터주변기기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HDD,메모리,외장하드,POWER SUPPLY, 키보드, 마우스 등 컴퓨터주변기기 제품뿐만 아니라 각종케이블(USB, HDMI, DVI, DISPLAY, 시리얼케이블, 랜케이블)과 각종 젠더도 판..

무한정보제공 2017.07.13

모든 가족사는 비극이다.

모든 가족사는 비극이다. 모든 가족사는 비극이다. 연애사도 비극이다. 비극이라고 불러야 하는 특별한 이유도 없지만, 전체적으로 보아 매우 슬프고, 힘든 여정이다. 어느 가정이라도 자신있게 자랑할 수 있는 비극이 한 두 개 씩은 있는 것을 봐도 그렇다. 그런 이유로 모든 인간의 관계 맺음은 결국 비극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행복할 만큼 행복해하고, 불행한 만큼 감당하고, 그 두 개의 확학물질이 이루는 굽이를 낙천성으로 살아가야 할 일이다.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의 유명한 첫 문장,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라는 말을 아이를 낳고, 부대끼며 살다 보니 이해하게 되었다. 강의가 끝나고 1학기가 다 지나도록 한 번도 들리지 않은 부모님 댁에 들렀다. 집은..

내자가추 來者可追 후생가외(後生可畏)

내자가추 來者可追올 래 / 놈 자 / 가할 가 / 쫓을 추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의 일을 조심하면 지금까지와 같은 잘못은 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오는 것은 막을 수 없다. 오는것은 추구할 수 있다는 말 후생가외(後生可畏)後 : 뒤 후, 生 : 날 생, 可 : 옳을 가, 畏 : 두려워할 외 젊은 후진을 두려워해야 한다. 앞으로 올 사람들이 지금 사람들보다 못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앞날은 알 수 없구나.

5km에서 42.195km까지 마라톤 제프 겔러웨이 지음 - 남녀 모두를 위한 달리기 안내서

5km에서 42.195km까지 마라톤 제프 겔러웨이 지음 | 양현묵 옮김 | 전원문화사 | 2017년 05월 25일 출간 (1쇄 1999년 11월 15일)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에서부터 수준급의 선수 들, 코치에 이르기까지 남녀 모두를 위한 달리기 안내서. 저자는 달리기 선수로 자신의 경험을 포함하여 다양한 주위의 실제 성공과 실패 사례를 풍부하게 담았 다. 도표와 삽화를 곁들여 해설했다. 목차 001. 달리기의 혁명 002. 러너의 5단계 003. 시작 004. 생리현상 005. 계획 006. 달리기 일지 007. 일일 및 주간 거리 프로그램 008. 스피드 009. 페이스 010. 경주 011. 마라톤 뛰기 012. 수준급 선수 013. 자세 014.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운동 015. 달리기 ..

호모러너스 2017.07.07

나는 달린다 요쉬카 피셔 지음 - 달리기를 통해 근본적으로 자신을 개혁해나가는 저자의 사색과 노력의 과정

나는 달린다 요쉬카 피셔 지음 | 선주성 옮김 | 궁리 | 2003년 09월 01일 출간 (1쇄 2000년 09월 25일) 나이 오십을 눈앞에 두고 성공한 독일 연방공화국 부총리의 자기 개조 경험을 담은 책. 단순히 112킬로그램 나가던 몸무게를 일년 안에 37킬로그램 줄인 고통스런 살빼기 작전에 대한 성공담이 아니라 달리기를 통해 근본적으로 자신을 개혁해나가는 저자의 사색과 노력의 과정 하나하나를 담았다. 목차 001. 옮긴이의 말/달리면 인생이 바뀐다/선주성...9 002. 막다른 골목에서...19 003. 닥치는 대로 먹었다...35 004. 위기의 폭발...65 005. 인생을 건강하고 날씬하게...79 006. 달리고 또 달리고 계속 달린다...105 007. 나의 첫번째 마라톤...139 00..

호모러너스 2017.07.07

4시간 30분 안에 풀코스를 완주하려면...

4시간 30분 안에 풀코스를 완주하려면... 원문 출처 : http://www.sub-3.com/g5/bbs/board.php?bo_table=tb_training_basic&wr_id=232 1.풀코스 4시간 30분을 목표로 하는것은 마라톤 입문을 하여 첫 풀코스에 도전하는 분들의 목표일것 같습니다. 4시간 30분을 42km로 배분을 하면, 평균 1km당 6분 20여초의 기록으로 완주를 하는 것입니다. 경험이 많은 주자라면 페이스 분배에 힘듬없이 고르게 배분하여 4시간 30분 통과를 즐겁게 완주 해 낼수 있지만, 처음 풀코스에 도전을 하는 분이 1km당 6분 20여초의 개념이나 페이스 분배에 이해를 하는것도 쉽지 않고페이스를 원할하게 분배해서 달린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고수던, 마라톤 풀코스..

호모러너스 2017.07.07

고어맨의 마라톤 충고, 풀코스 마라톤을 위한 40가지 충고, 마라톤 풀코스를 위한 조언

찾다보니 원 글이 여기에 있어 이전 쓴 글 위에 추가한다. 40가지 충고 전체는 아래에 나온다. 마라톤 관련 사이트마다 떠도는 고어맨[Megan Othersen Gorman, 〈러너스월드〉 선임기자]의 ‘마라톤을 위한 40가지 충고(40 marathon tips)’ 가운데 우리에게 적합한 내용을 고르고 번역을 손보았습니다. 원문의 단위인 마일과 온스는 킬로미터와 그램으로 바꾸었습니다. *원문을 보려면 http://www.geocities.com/scooter262/marathon/martips.html 인데 원문은 없어지고이글의 출처는 http://cafe.daum.net/yangjechon.net/J6Hj/120 이다. 1. 연습하라, 연습하라, 연습하라. 5킬로미터에서 하듯 풀코스에서 자주 테스트해볼..

호모러너스 2017.07.07

마치 계절이 200번 바뀐 느낌이다.

문과 사람인 그가 사물인터넷 교육을 받은 게 지난 겨울이니 두 계절이 바뀌고 다시 하계 교육이 오늘 있다. 마치 계절이 200번 바뀐 느낌이다. 언제나 긴장이 된다. 자료 준비하고, 실습장비 점검하고, 끊어야 하는데도 진한 커피 한 잔하고, 이야기를 준비한다. 미리 자리를 마련하고, 도와주는 사람들 덕분임을 잊지 않고 감사한다. 수박, 가족사, 배우고 가르치는 것들에 대한 글이 밀려있다.

오징어와 고슴도치 -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오징어와 고슴도치 -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오징어 먹물의 원래 용도는 호신용이다. 오징어가 천적에 쫓기거나 위급할 때 먹물을 뿜어 자신을 보호한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지중해 연안에선 먹물을 파스타의 원료로 사용한다. 이탈리아인들은 오징어 먹물이 정력, 간 보호에 효과적이며 특히 여성 건강에 이롭다고 여긴다. 오징어에게 있어 먹물은 벌의 침과 같다. 벌이 침을 쓰고 나서 빠져버리면 죽는데 오징어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심각한 체력 저하를 가져오므로 여간해선 함부로 쓰지 않는다. 신기하게도 오징어는 종족을 잡아먹기도 한다. 고나투스 오닉스(Gonatus onyx) 오징어의 경우 촬영된 109건 중 42%가 동족을 잡아먹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오징어의 옛 이름은 오적어(烏賊魚)다. 죽은 척하고 물 위에..

토요일 일정이 가득했지만,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했다.

토요일 일정이 가득했지만,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 했다. 아침 7시 30분 청계산 산행 안감. 10시 좋은 아버지 모임 풋살 축구 안감. 3시 사회적 협동조합 강연회와 출범식 안감. 6시 과천 민예총 출판 기념회 안감. 6시 청주 행사 안감.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 데도 안 가는 일은 어렵다. 매실청 담고 비 오는 길 달렸다. 몇 년 만에 매실청을 담갔다. 아침 일찍 여자사람 친구가 매실 사가라고 해서 사왔다. 청매실은 독이니 초록색의 매실이 아닌 하지 이후에 딴 잘 익은 황매실로 담았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게 물이다. 씻고 나서 잘 말려야 하고, 단지나 용기에 물기가 있어서도 안 된다. 매실 10kg과 설탕 10kg으로 담았다. 매실이 설탕이나 꿀에 절여지면서 쭈글쭈글해졌다 팽팽해졌다 하는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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