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ebAnarchist 419

'전국교수 1000인 선언 추진단' - 문재인 지지선언, 보건의료인 24,000명과 함께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김호기 연세대학교 교수와 정대화 상지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교수 1000명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국교수 1000인 선언 추진단'은 17일 성명을 통해 "우리 대통령 선거사에 단 한 번도 제대로 실현된 바 없는 아름다운 후보단일화를 문재인과 안철수 두 사람이 성사시켰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는 동시에,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후보단일화의 의미가 높이 평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5.16군사반란과 유신체제를 역사적으로 승계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독점과 불의와 부패의 온상인 재벌, 부패사학, 보수교회, 보수언론, 지역토호 등 우리 사회의 모든 기득권층을 대변하고 있다"며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 맞서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WebAnarchist 2012.12.18

2013년 한국기업의 6大경영이슈 요약

2013년 한국기업의 6大경영이슈 저성장으로 기업은 '장기전', '전면전', '체질전'에 직면 2013년에는 경제적으로 국내외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사회적으로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영환경에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기업경영의 관점에서 보면 금번 저성장의 특징은 다음 3가지와 같다. 첫째, L자형 장기전이다. 둘째, 특정 지역이나 산업이 아니라 전 세계와 업종에 걸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전면전이다. 셋째, '규모 성장'을 통한 위기돌파가 아닌 '체질개선'으로 진검승부를 펼쳐야 하는 체질전이다. 기업경영 6大이슈와 대응방향 2013년 사회 전반의 새바람과 함께 기업은 막중한 기대와 책임을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저성장을 돌파하는 첨병으로서 변화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기업의 시대적 소명이다. 이..

WebAnarchist 2012.12.16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4차 TV찬조연설

당분간 한국 사회에 누구나 고통스런 상황이 계속됩니다. 그 고통을 분담하고, 위로해 줄 후보가 필요합니다. 꼭 투표합시다 ! 12월 9일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마인드프리즘 대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4차 TV찬조연설. "치유가 필요한 사회, 정권교체를 통한 치유" "지금 우리사회에 필요한 것은 상처받은 한 사람, 한 사회를 치료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공감이고, 공감할 수 있는 대통령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박하게 필요한 덕목이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수십 년 간 가장 어렵고 힘든 노동자들의 현실 귀 기울여 들어왔고 앞으로도 이를 치유해날 수 있는 사람" "공감 속에서 나오는 지도력이 진짜 지도력"이라며 "공감의 역사를 힘 있게 실천해 갈 대통령은 문재인 밖에 없다" 방송을 못보겠다. ..

WebAnarchist 2012.12.10

고등학생이 만든 ‘투표독려 포스터’ 화제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등학생이 만든 투표 독려 포스터 지난 28일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는 ‘여고생이 만든 대선 투표독려 포스터’라는 제목으로 이미지 한 컷이 공개됐다. 이는 ‘CHANGE(변화)’라는 단어의 6개 철자가 한데 모여 투표용지 마크가 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로 포스터를 만든 이는 여고생이 아니라 ‘한국여고생’이라는 아이디로 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전공의 남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WebAnarchist 2012.12.02

40대가 되면 사회에 책임을 지고 젊은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변영주 감독의 김난도 교수와 같은 부류들의 비판에 대한 기사를 보고 동감하는 생각에 몇자 적습니다. 한국이라는 사회가 지나간 세대들의 잘못을 통해 배우는 사회는 아닙니다. 지나간 세대가 저지른, 처벌받아 마땅한 정책이나 과오에 대해서 합당한 댓가를 치루는 사회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리고 지나간 세대들의 교훈이나 삶의 깨닮음과 같은 지혜들이 잘 전해져 대물림되는 사회도 아닙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이기도 한것 같네요. 사회는 어른들이 만든겁니다. 약 20년간 정치가를 뽑고, 법을 만들고, 아이들을 교육시킨 사람들은 바로 40 대 이상의 어른이란 말입니다. 사회는 그 어른들의 삶을 거울에 투영한 모습에 다름아니죠. 학생의 모습은 바로 부모들의 거울에 비친 모습입니다..

WebAnarchist 2012.10.06

지금은 없어진 국민참여당의 정강(강령)과 정책을 보니...

지금은 없어진 국민참여당의 정강과 정책을 보관 차원에서 옮긴다. 정강(政綱) 이란 정부 또는 정당 같은 정치 집단이 내세운 정책의 큰 줄기를 의미한다. 그 다음이 정강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이야기 하게 되고... 누가 작성했는지 참 명문이다. 군더더기가 없고, 확실하다. 구현방법이 아주 구체적이다. 달성하려는 목표도 분명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할 일들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제 이런거 누가 할려나... 국민참여당 정강 정책 2010.1.17국민과 함께 걷는 우리의 길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가 걷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선대들이 식민의 설움과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로 뻗어가는 나라를 일구었듯이,우리의 꿈이 이 공동체의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다. 위대한 우리 국민은 3.1 만..

WebAnarchist 2012.09.27

심상정 의원이 제작자로 나선 다큐멘터리 [미안해요, 함께 할게요]

"지금 평택, 쌍용차 한 회사에서 해고된 이 사람들의 자살률이란 것은 가히 세계최고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이렇게 예외적인 일이 한 지역에서 집단적으로 벌어지는데, 세상이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가는 것은, 이것은 정상적인 사회가 아닌것이죠." 정혜신 - 정신과 의사- 보는 내내 분노를 멈출 수 없다. 아니 이게 국가인지 의문이 든다. 도대체 사람을 존중하지 않는 국가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가. “정리해고와 국가폭력이 22명의 노동자들을 자살로 몰고 간 참담한 현실"을 왜 보려고 하지 않는가 말이다. 남의 일이 아니지 않는가. 나의 일이기도 하고, 가족, 우리의 이야기인데 눈을 감고 귀막고 있으면 자유로와지는가. 기업가 출신에다가, 사리사욕에 눈 먼 지도자를 뽑은 대한민국이 짊어져야 할 고통이 너무 크다. ..

WebAnarchist 2012.09.17

이공계 인력 부족으로 향후 30년이 불안하다.

오늘 www.daum.net 에 올라온 기사다. 역시 근거도 희박하고, 대안도 없고, 책임소재도 없이 이공계 분야를 지원하지 않은 공대생들 잘못이란다. 역시 중앙이다. 결론적으로 이공계 기피나 우수한 연구 개발인력의 부족은 국가와 기업의 투자부족 때문이다. 매년 이공계 투자 늘리겠다고 발표하고, 매년 마다 군면제나 다른 특혜제도를 확대하겠다 하고, 대기업은 매년 무슨 무슨 인력을 뽑아 연구 개발에 집중하겠다란 헛소리나 발표하고... 이공계 기피 15년, 재앙이 시작됐다.대기업 22곳 모두 “현장에 핵심 기술인력 부족” 국내서 인재 못 찾자 아예 해외기업 인수. 우수 인재 이공계 기피 현상 15년의 '재앙'이 시작됐다. 기업의 우수한 R&D 인력은 1997년 외환위기 때 우선적으로 감원 열풍의 철퇴를 맞았..

WebAnarchist 2012.09.12

강기갑, 눈물의 탈당…"고향 품으로 돌아갈 것" 탈당파 주요인사 전원 "이번주 안으로 정리"

오늘부로 통합진보당 대표를 사퇴하고, 당적을 정리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혁신진보정당 건설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가 "속죄와 보속의 길을 가고자 한다. 흙과 가족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고향의 품으로 돌아간다"고 선언한 이후 국민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당대표 사퇴에 관한 입장]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그동안 통합진보당은 당 내분 사태로 국민 앞에 다툼과 추태를 보여드리며 끝없이 추락했습니다. 결국 당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분당을 막아내지도 못한 결과를 안고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죄의 심정으로 용서를 청합니다. 사태를 수습하고 당을 혁신하라고 당 최고의결기구의 명을 받고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당대표의 책임을 졌던 저는, 혁신과 단결이라는..

WebAnarchist 2012.09.10

돈을 어떻게 써야 행복한것일까 ? 행복한 삶을 위해 돈 쓰는 방법

돈에 대해서라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든 남의 이야기든 돈에 관련된 이야기라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야기 한다. 돈에 대한 자신의 철학도 넘치고, 꽤나 교훈적인 이야기도 많이하고, 돈 쓰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어떻게 돈을 써야 행복한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틀려서 그런지 누구나 돈을 많이 갖게되는 즐거운 꿈을 꾸고, 무엇 무엇을 사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그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한 기준을 정하거나 원칙을 세우는 고민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돈을 원한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 돈이 생긴다면 어떻게 써야 할까 한번 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을것이다. 돈이 있든 없든 돈은 좋으면서도, 피곤한 존재..

WebAnarchist 2012.09.07

뉴스타파 24회 - 암투병중인 '한국의 드레퓌스' 강기훈

역사를 늘 되돌아 봐야 한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역사적인 날이 미래에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늘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고, 왜 그래야 했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었는지 생각해 봐야 하는거다. 관찰하고, 분석할 대상은 눈에 보이는 현상 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일들까지 .. '김기설-강기훈 필적' 다시 감정 해보니…'ㅎ','ㄹ' 등 필기 습관 결정적 차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13일 공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의 재감정 결과를 보면 강기훈 씨와 김기설 씨의 필적이 확연하게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진실화해위는 "검찰이 김기설의 필적이라고 제시한 필적은 모두 정서체인 상황에서, 속필체인 유서와 정서체인 책표지 등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WebAnarchist 2012.09.02

회사 내부의 동료와 소통없는 CEO가 무슨 혁신 ??

신임 야후 CEO, 인재 채용 방식 안팎서 `시끌`직원 휴가 간 사이 책상 치워버리고 전 직장 동료 스카웃 "마리사 메이어 야후 신임 최고경영자(CEO)의 인재 채용 방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현 직원이 휴가를 간 사이 해당 업무를 맡을 새 인사를 영입하는가 하면, 구글 등 전 직장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를 줄줄이 데려오면서 안팎으로 잡음이 일고 있다. 29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야후 내부 관계자를 인용, 메이어 CEO가 전 최고마케팅책임자(CMO)였던 몰리 스필만이 휴가를 간 사이 자신의 친구이자 스타트업 로커즈 창업자인 케시 사빗을 CM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스필만은 언론에 `야후 새 CMO 선임`이라는 기사가 나가기 10분 전에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 왼쪽부터 에릭 슈미트, 레리 페이지..

WebAnarchist 2012.08.31

폭염대비 국민행동 요령~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수칙 1.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합니다. - 뜨거운 음식과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 - 운동 할 경우 매시간 2-4잔의 시원한 물을 섭취 - 수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주치의와 상의 2.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 스포츠 음료는 땀으로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 보충 가능 - 염분섭취를 제한해야하는 질병을 가진 경우 주치의와 상의 3.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습니다. - 가볍고 밝은 색의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 4.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합니다. - 가급적 야외활동 피하며, 서늘한 아침이나 저녁시간 활용 - 야외 활동 중에는 자주 그늘에서 휴식 - 창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착..

WebAnarchist 2012.08.06

점점 인류의 달착륙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NASA ?

인류에게 경외와 두려움의 대상인 달. 요즈음 들어 자꾸만 달에 관련된 기사를 나사가 쏟아내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얼마전엔 착륙한 지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선포한다는 기사가 있었고, 그 전엔 착륙지에 대한 위성사진도 공개하고 하면서 달에 대한 세간의 의심을 잠재우기에 급급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가 없다. 여러 자료를 접하고 난 후에야 40년 전 아폴로의 달 착륙은 진실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헛점도 많다. 합리적인 의심을 음모론으로 치부해 온 40년이 너무 길지 않은가 ? 그리고 의심 사항에 대한 답변은 너무 빈곤하다. 기사 일부와 오히려 의심을 더 키울만한 사진 한장을 보자. NASA “40년 전 달에 꽂은 성조기 지금도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은 정말 달에 착륙해 성조기를 ..

WebAnarchist 2012.07.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