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모든 게 시작된다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원리다. 존재가 몸이니 몸에서 나온다. 사람에게 뇌가 3개 있다고 한다. 머리에 있는 뇌와 내장, 또 하나는 심장을 포함한다. 어느 하나만 이상이 있어도 뇌는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뇌도 근육이 아닐까? 열심히 쓰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적응하면 할 수록 강해지고 튼튼해지는 근육과 똑같은 기관이 아닐까 한다. 영혼이 들어와 쉬고 싶은 몸을 만드는 일처럼 뇌를 위해서도 착실하게 할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잘 보살피고 훈련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일이다. 운동은 뇌 건강에 직접 작용합니다. Wendy Suzuki: The brain-changing benefits of exercise TED 영상 링크 Wendy Suzuki: The brain-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