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비아그라 승인을 둘러싼 논란 http://mirian.kisti.re.kr/futuremonitor/view.jsp?record_no=255121&cont_cd=GT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5-03-03 지난주 미국의 스프라우트 파마슈티컬스라는 제약회사는 자사(自社)가 개발한 플리반세린의 승인신청서를 FDA에 제출했다. 플리반세린이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린다면, 여성의 성욕 저하(전문용어로 하면 HSDD, 즉 저활동성 성욕장애 hypoactive sexual desire disorder)를 치료하는 약물, 일명 `여성용 비아그라`다. FDA는 이미 두 번에 걸쳐 플리반세린의 승인을 거절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는 (당신이 스프라우트의 관계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