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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인터넷 34

국내외 사물인터넷 정책 및 시장동향과 주요 서비스 사례

국내외 사물인터넷 정책 및 시장동향과 주요 서비스 사례 장원규 (방송통신융합진흥본부 융합진흥부 부장, jwg0619@kca.kr)이성협 (방송통신융합진흥본부 융합진흥부 선임연구원, shlee@kca.kr ) 현재까지의 인터넷이 인간 중심이었다면 미래에는 사물(기기) 간의 통신이 네트워크 트래픽을 대부분 차지하고, 사물(기기)의 지능화로 인간의 삶이 보다 스마트하게 되는 사물인터넷(IoT/M2M)1)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년에는 약 240억대의 단말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되어 글로벌 시장은 1조 9,8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물인터넷이 현재 의 이동통신 음성시장의 포화상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융합서비스로 자리 잡을 것이며, 스마트 홈,..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 세상 <1> 현실로 다가온 미래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 세상] 현실로 다가온 미래 `사물지능통신(M2M/IoT)`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사물지능통신은 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카·스마트미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는 자동화된 통신 기술과 인프라를 말한다. 사물지능통신에 힘입어 우리 생활은 한층 편리해진다. 산업 측면에서도 상당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전자신문은 각계 전문가와 함께 사물지능통신 확산에 따른 변화상과 대응 정책을 점검한다. 김정태 방송통신위원회 과장, 한태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팀장, 이윤덕 성균관대 교수, 위규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본부장, 정한욱 KT소장, 김용진 모다정보통신 부사장, 윤종록 연세대 교수, 김동기 방송통신위원회PM 기고를 8회에 걸쳐 게재한다. 사물지능통신은 미래를..

미래부,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 발족

글로벌 표준 선도 위한 협의체 출범...요구사항.구조.프로토콜 등 3개 기술위원회 구성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의 의견을 반영한 사물인터넷 국가 표준개발과 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위해 5일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M2M)은 ICT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 및 서비스 기술이다. ‘사물인터넷 표준화 협의회’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LGU+, 삼성SDS,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엑스톤 등 사물인터넷 분야의 대?중소기업 13개 업체와 TTA, ETRI, KCA, KETI, 지능형전력망협회 등 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세상]<11>M2M과 LTE의 만남

사물지능통신(M2M)은 세계적으로 2세대(2G), 3G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정부가 공공 분야 사물지능통신 선도시범사업 등으로 본격적인 M2M 사업 환경을 조성했다. 아직은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 세계 6대 주요 통신사의 M2M가입자 비율은 전체 가입자의 2.1%에 불과하다. 국내도 2011년 기준 2.8%에 그쳤다.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 중 하나는 기존 M2M서비스가 저속의 2G·3G망 기반으로 제공돼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LTE로의 통신망 진화는 이러한 제약사항을 극복하고 서비스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LTE는 높은 확장성과 IPv6주소 체계를 지원해 IP주소 자원을 기하급수적으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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