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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뮬지능통신 기술동향 4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세상]<7>미래응용 서비스로 세계 시장 선점해야

조선 후기 내간 문학의 백미로 꼽히는 `규중칠우 쟁론기`가 있다. 아녀자가 규중에서 옷을 만드는 데 쓰는 일곱 가지 도구가 서로 공을 자랑하며 다투는 내용이다. 21세기에 들어선 지금은 `가전칠우 쟁론기`로 새로 써야 할 것 같다. 바늘, 골무, 인두가 아니라 전기밥솥, 내의, 신발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기기가 인터넷과 연결된다.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모든 상품(Product)에 영혼이 깃들게 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상품은 솔루션(Solution)으로 진화한다. 지난 10년 인터넷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인간이 이용 주체였다`고 할 수 있다. 다음 10년의 인터넷은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된 스마트 세상`이다.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세 가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첫째, 우리는 모든 사물에 영혼..

[전문가 좌담회]사물지능통신(m2m)이 여는 스마트 세상(2012. 12. 20)

좀 지난 기사지만 시사점을 보여주는 글입니다. 관련기사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 세상 현실로 다가온 미래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 세상 스마트카 시대의 도래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세상 M2M과 로봇의 만남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세상 M2M 표준화의 중요성 `사물지능통신(M2M)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자.` 전자신문이 각계 전문가와 지난 9월부터 사물지능통신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확산에 따른 변화와 대응 정책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한 릴레이 기고에 참여한 전문가의 한결 같은 목소리다. 전자신문은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 세상` 시리즈를 마감하며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전문가들은 M2M이 창출하는 미래를 선점하기 위해 가능성을 현실로 구체화함은 물론이고 이를 ..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세상]<6>M2M 단말 확산을 위한 과제

영화 `아바타`를 보면 타 행성의 식물이 텔레파시를 이용해 서로 통신하고 교감하면서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는 상상에 근거한 것이지만 사물지능통신(M2M) 시대에는 상상이 현실화하면서 무생물인 사물까지 상호 통신이 가능해진다. 각 사물에 통신 모뎀과 컴퓨터 칩이 내장돼 인공지능을 처리한다. 우리 주변 모든 기계와 장치가 인간 생활을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서로 협업하는 M2M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M2M 시대에는 통신망에 연결되는 사물 모두가 M2M 단말이 된다. 냉장고, TV, 세탁기 등 스마트가전부터 은행 ATM, 거리 자동판매기, 자동차, 건강정보를 수집하는 헬스케어 장치, 원격지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스마트검침 장치까지 M2M 단말은 종류를 헤아리..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세상 <4>M2M 표준화의 중요성

[사물지능통신이 여는 스마트세상]M2M 표준화의 중요성 출처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special/2662838_1525.html 시장조사업체 아이데이트에 따르면 세계 사물지능통신(M2M) 시장은 2008년 111억7000만 유로 규모에서 내년엔 295억유로로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M2M은 산업 간 융합의 중심 추세로 자리 잡으며 명실공히 차세대 IT 대표서비스로 부상 중이다. M2M은 정책·공공 측면에서도 자동차·전력·원격검침·가전·의료 같은 다른 산업 분야와 결합해 시스템 운영비를 줄이고 산업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 온다. 이는 곧 국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M2M을 활성화하기 위한 표준화 작업도 활발하다. ITU-T가 일반적인 구조와 요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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