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아이스볼 메이커 Iceball 틀 제작 후 시험 기록 안산 마이테크 공장 방문하여 아이스 볼 기구물 가져왔다. 당구를 좋아하는 이사님이 작업하셔서 동파이프를 연결하여 냉매를 넣고 얼음 얼리는 시험을 진행 중이다. 처음에 왜 이런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을까? 너무 당연시되어 생각을 못했던 건가? 정작 가장 중요한 문제를 빠뜨린 느낌이 드네. 항상 말과 아이디어를 아낀다. 함부로 아는 체하고 아이디어를 확신하지는 말자. 좋은 행동을 오래 지속하고 직접 부딪쳐 헤쳐나가는 일에 집중하자. 좋은 생각이라고 장담하거나, 설사 있다고 쳐도 가치를 높이는 일을 생각하자. 세상에 함부로 이야기할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칭찬하는 말뿐이다. 1. 물이 얼면서 10%정도 부피가 증가한다. 원(圓)의 면적은 l x r x 1/2 ..

스테인레스 재질로 제작하는 샘플을 의뢰했는데 작업 후 결과물을 보니 예상대로 되지 않았다. 제품을 의뢰받아 제작하는 회사 대표도 처음이라 그런지 힘들었다고 한다. 어려움은 늘 있다. 어떤 행동도 실패할 가능성은 있다. 행동으로부터 배운다. 행동하지 않는 일은 최악이다. 무엇이든 배우기로 하고, 배우려면 자주 실패하는지라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남자는 이런일을 좋아한다. 기구 설계나 제작일을 내가 해야 되는 일이었는지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건 순친하거나 착한 게 아니라 바보같은 일이다. 빼앗기는 커녕 빼앗기기만 할 건지. 수정 보완 사항 ● 현재 원형틀의 지름은 28파이(28mm)로 너무 작다는 판단. 32파이로 고려 ● 냉매 배관은 원형틀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지름 6파이(내부 관 4파이)로 선정..

참 오래도 걸렸다. 이제 한 걸음 나갔다 싶은데, 여기에다가 냉매 배관작업이 한 달 걸린다고 한다. 양쪽 원형 볼을 맞추어 용접해야 하는 배관 작업이 어려운 일이라 할 것인지도 문제라서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 냉매 배관 작업이 완료되면 물이 제대로 채워지는지, 잘 어는지 시험해야 하고, IoT 기능 넣고, 스팀 청소 기능 넣고, 디자인까지 하려면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 ^^ 늘 좋은 태도와 자세를 유지하길. 죽을 때까지. 재질: 스테인레스 316 케이스 두께: 0.8t 구 지름: 30파이 제빙시간: 8분 하루 토니 50kg 개발완료: 알 수 없음

IceBall Maker(아이스볼 메이커) 특허연구 자료 IceBall Maker(아이스볼 메이커) 특허연구 자료를 정리한다. 앞으로도 개발 과정을 간간히 포스팅 하겠지만 어려운 작업이다. 전세계에서 원형 얼음을 자동 성형하는 제품이 하나도 나오지 않은 이유며, 큰 기업에서도 전혀 성과가 아직은 없는 점이 그렇고, 일본의 호시자키 같은 기업은 제품이 있다고만 광고하고 실제 동작하는 제품은 아직까지 발견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제빙기는 얼음을 만드는 장치로서, 주로 각형이나 반달형 얼음을 만들도록 있어야 할 것이 빠짐없이 다 갖추어진다. 이러한 제빙기는 일정한 모양의 얼음이 자동으로 대량 생산을 위해 단독 장치로 많이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냉장고나 정수기에도 설치되어 얼음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