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로로 디자인된 인터스텔라 포스터 놀란 감독의 영화 연출 방식 기본적으로 현실주의에 근간을 둔 연출 방식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CG 사용은 최대한 자제하고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실제로 해보자는 식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히어로 영화라는 특성상 CG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배트맨 시리즈를 연출하면서도 스턴트맨이 실제로 얼음 절벽에 미끄러져 매달리거나, 대규모 폭발 장면을 위해 폐공장을 사들여 직접 폭발시키는 등 최대한 사실성을 높이기 위한 연출이 많은 편. 인셉션》에서 무중력 격투 장면 표현하려고 호텔 복도 세트를 만들어 놓고 실제로 돌려버렸다. 꿈이 붕괴되며 물건들이 터져나가는 장면은 압축 공기를 이용, 실제로 물건들을 터뜨려 버리며 촬영했다.(...) 다크 나이트》에서 람보르기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