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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러리

따로따로 그러나 모여서서 정모 - 수능 논술에 비는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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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두들 잘 왔다. 삼청동 북막골. 미슐랭에 나온 맛집이라고 해서 갔더니 역시 프랑스 사람들에게 맛집이었다. 우리에게는 그저 밋밋하고 싱거운 음식뿐. 끝나고 아구찜 집에 갔는데 거기서 진정한 맛이 ㅎㅎ.


종로 비즈 호텔에서 자고 아침엔 2,000원 짜리 밥을 먹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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