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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페놀 A, BPA를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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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phenol-A 비스페놀A(BPA)는 플라스틱 제조원료로 1957년부터 사용했다. 파이프 내부나 식음료 캔 내부를 코팅할 때 쓴다. 폴리카보네이트나 에폭시수지같은 플라스틱 제조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투명하게 만들 수 있기때문에 각종 음식 용기 및 젖병등에도 이용되며, 에폭시 수지의 경우는 치과에서 레진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음료수 캔의 내부 코팅에도 사용되는등 우리 실생활에 아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비스페놀A가 산성이나 고온의 환경에서 녹아나올 수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체내로 들어올 경우, 각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바로 내분비계 교란물질로서 여러 신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다음 세대에게 고환발달장애 및 유방암의 문제로 일으킬 수 있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있는 비스페놀A이지만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있는 물질로서 완전히 피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쉽게 말하면 어떤 행동을 하던 접할 수 밖에 없는 정도라는 것이다.

 

면역체계로 제거하고도 남는 비스페놀A는 우리몸에 축적되어 악영향을 장기적으로 미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뿐이다. 생활습관을 최대한 고쳐서 비스페놀A의 흡수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다.

 

● BPA 미검출 free 표시가 없는 통조림 제품은 피하라.

● 가능한 일회용 컵을 이용하지 말 것.

물건을 구매 후 받는 영수증을 버린다.

젖병, 플라스틱 장난감은 BPA free 제품을 사용한다.

● 물병은 유리나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용한다.

● 전자레인지 사용금지

● 음식을 보관할 때는 유리 제품을 사용한다.

 

참고:

비스페놀A(BPA)을 생활에서 피하는 법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A의 위험성

불안한 환경호르몬 최대한 피하는 방법

 

 

출처: 무료이미지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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