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참 잘해왔다. 긴 작업시간, 꼼꼼한 작업들... 전 시간에 작업으로 찻상 조립이 모두 끝났다.
오늘은 오일을 바를 차례다. 찻상에 오일 바르는 요령은 일단 뒤집은 상태에서 오일을 빠짐없이 바르고, 다 바른 후 세워서 다시 바른다. 오일은 두번 바르니 아마 다음 주에 또 오일작업이다. 아직도 남은 길은 첩첩산중이다.
그리고 다음 작업은 좌탁을 만들기로 하였다. 좌탁에 넣은 상감을 만든다. 산감사진도 한번 보도록 하고 작업 과정을 한번 포스팅 할 예정이다. 요런 기술 또한 하나씩 익혀 가야 진정한 장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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