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강력해진 에그 등장- 모다정보통신 '스트롱에그2'

보다 강력해진 에그 등장- 모다정보통신 '스트롱에그2'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에그`가 등장했다. 

모다정보통신은 6일 KT 전국 대리점을 통해 KT와이브로 단말기인 스트롱에그 후속 모델 `스트롱에그2(KWD-B2800)`를 출시했다.

사진출처 : 전자신문 - 스트롱에그2

스트롱에그2는 제품명처럼 보다 강력해진 성능이 특징이다. 휴대형 제품에 필요한 연속 사용시간을 국내 최장인 12시간으로 늘렸다. 착탈식 배터리로 사용시간을 2배나 더 늘릴 수 있다. 잠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버튼만 누르면 최대 절전모드로 변경, 최대 50일까지 충전할 필요가 없다.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10초 이내 통신망과 재접속된다. 순환지연 다이버시티(CDD) 기술을 적용, 전파가 약한 지역에서도 전파 수신 성능을 2~2.5배 향상시켜 끊김 현상을 대폭 줄였다. 

또 국내 최초로 유로드-매직(URoad-Magic)이라는 전용 스마트앱을 지원한다.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내려 받아 실행하면 에그의 전파 송수신 상태와 배터리 잔량 확인은 물론이고 원격 제어와 절전모드 예약 설정도 가능하다. 가방이나 핸드백에서 에그를 꺼낼 필요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처럼 성능이 대폭 향상됐음에도 크기는 이전 모델에 비해 45% 작아졌다. 신용카드 정도의 크기에 두께는 12㎜에 불과하다. 

손용수 모다정보통신 상무는 “스트롱에그2의 특징은 성능(Strong), 스마트앱 지원(Smart), 슬림 디자인(Stylish) 등 `3S`로 요약할 수 있다”며 “저렴하고 속도가 빠른 와이브로를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

기사출처 :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672346_1435.html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캡쳐한 예쁜 제품이미지 입니다. 시원하게~~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