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 코딩 교육 자료. Learn to code with C

 

 

C 언어 코딩 교육 자료. Learn to code with C 

 

어떤 일을 하든 돈이 들어가야 업적이나 성취가 된다. 아무 이유없는 선의에 기반한 후원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별로 기대할 것은 없다. 중세 과학이나 예술이 대표적인 경우고, 지금 시대에서는 기업이나 국가에서 제안하는 과제, 연구자 논문 지원, 공공 예산으로 지원하는 활동 대부분이 결과물을 만드는 이유다. 

 

마을 공동체 활동하면서 C 언어를 짧은 시간에 초 중학교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작성한 자료다.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는 변수, 연산, 제어, 함수 4개의 예약어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 컴퓨터의 구조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인데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이 네 부분을 구현하기 위한 규칙과 절차적 문장 배열 방법을 배우는 것에 다름 아니다. 실제로 아이들은 Variable 변수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 한다. 

 

아이들에게 삶은 무엇보다 살 만하고 제미있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이듯, 코딩은 우리 생각대로 컴퓨터를 다루는 아주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이라는 것만을 가르치면 좋겠다. 그 외의 개념은 다 필요 없다. 

 

C 언어 강의중 포인터 부분은 건너뛰는 것이 좋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코드를 소리내어 읽고 타이핑하는 것이다. 실제로 타이핑을 하여 코드를 입력하고 실행 과정과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한 달 정도만 꾸준히 하면 그냥 습득하게 된다. 우리가 쓰는 말이 아니라 컴퓨터가 알아듣도록 쓰는 언어라서 결국 정해진 구문과 사용 규칙을 알고 허용 가능한 상황에 맞게 쓰는 일을 배우는 것이다. 

 

Learn to Code with C.pdf

1.31MB

 

가장 간단한 자료를 만들었는데 원래 이런 것에서 시작해서 점점 높고 크게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 쉽다. 원래 문서는 The Magpi Essentials 시리즈 중 하나로 라즈베리파이 환경에서 C언어를 교육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Learn to code with C 책의 내용을 요약하였다. 첨부파일을 참고한다. 수정 배포는 자유롭게 하고 출처는 남기고 혹시 더욱 좋은 자료를 만들었다면 공유하시길. 발전이 별건가? 조금씩 더 나은 아이디어를 반영하면서 좋아지는 것이 발전 아닌가?

 

아래 원문도 검색하면 받을 수 있다. pdf를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