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c Miller (Guitar)
팝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타리프로 기록될 “Shape Of My heart"의 주인공
“Shape Of My heart" 연주 동영상 아래로 가면.
팝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타 리프를 만들어낸 천재성
스팅(The Sting)의 오래된 음악적 친구로 14년간 스팅의 음악을 함께 빛내온 뮤지션.
스팅이 항상 자신의 "오른팔이자 왼팔"이라고 말하는 기타리스트 Dominic Miller.
스팅의 음반과 라이브에서 도미닉밀러의 기타를 빼고 나면 스팅 음악의 매력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그는 스팅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게다가 스팅을 대표하는 곡이 되어버린 그 유명한 “Shape of my heart"는 스팅과 도미닉밀러의 공동작품 이다. 팝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타 리프 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 대중의 심금을 울린 명곡.
도미닉 밀러는 이 곡을 작곡하고 연주함으로써 그의 이름과 천재적인 음악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제 328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12월 6일 (목) 8시
출연: Dominic Miller(Guitar), guest Peter Tickell(Violin)
* 이 공연은 예약공연은 아니며, 1인당 3만원의 회비가 적용됩니다.
당일날 오셔서 회비내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공연 장소, 위치 http://freepiano.net/bbs/view.php?id=schedule&no=474
PROGRAM - 공연 당일 즉흥적인 선곡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유롭고 섬세한 영혼을 지닌 감성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는 1960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을 아르헨티나에서 보냈으며 10세가 되던 1970년 미국 위스콘신 주 라신으로 이주했다. 15세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이후 Sabastio Tapajos에게 사사받고, 런던의 길드홀 스쿨 오브 뮤직에서 수학하였는데, 이 당시의 동기생으로는 바이올린 연주자로 유명한 나이젤 케네디와 레벨 42의 마이크 린덥 등이 있다. 1989년 그는 프로듀서인 Hugh Padgham을 만났는데, 이것을 계기로 필 콜린스의 'But Seriously'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고, 1990년에는 스팅(Sting)의 'Soul Cage' 앨범 녹음에 참여하였다. 이후 도미닉 밀러는 스팅의 모든 앨범과 투어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제 스팅은 그를 “내 오른손과 왼손”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도미닉 밀러는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세션 기타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항상 많은 작업을 요청 받고 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의 다양한 작업에 참여해 왔는데, 그와 함께 한 아티스트들로는 더 프리텐더스, 폴 영, 레벨 42, 스티브 윈우드, 쉐릴 크로우, 피터 가브리엘, 로드 스튜어트, 릭 라이트 그리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이 있다. 스팅의 기타리스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도미닉 밀러는 전설적인 세션 베이스 연주자인 피노 팔라디노와 드러머 마누 카체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he Tweeter"의 멤버이기도 하다.
한편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독자적 아티스트의 길을 개척해 오고 있다. 1995년에는 'First Touch'를, 1999년에는 'Second Nature'를 선보였고, 2002년에는 기타리스트 닐 스테이시와 함께 'New Dawn'을 그리고 2004년에는 'Third World'를 발표하였다. 2003년에 도미닉 밀러는 앨범 'Shapes'로 영국 클래시컬 차트 정상을 차지하였는데, 이 앨범은 바흐, 베토벤, 엘가, 알비노니와 같은 클래식 작곡가들의 유명한 레퍼토리를 새로운 해석으로 연주한 작품이다. 이어 그는 2006년 'Fourth Wall' 그리고 2010년 'November', 2012년 '5th House' 등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기타리스트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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