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유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기야 나 늙었지" 라고 아내가 물을 때 세상을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말버릇이 있는데 바로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습관이다. 사람 대부분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자기에 대해 말하기를 원한다. 당신이 존중받고 싶고,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다른 사람이 좋아하게 만들기 위한 첫 번째 행동은 다른 사람이 들고 싶음 말을 해주는 것이다. 명심하라. "자기야 나 늙었지"라고 아내가 물을 때 올바른 답변 "당신의 아름다움은 내면에 있고, 그건 사라지지 않아" 0점 "우리 결혼했던 날처럼 아름다워 보여" 10점 "자기는 고급 와인 같아, 나이가 들수록 우아해져" 20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당신은 여전히 젊고 예뻐" 40점 "나이를 먹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야, 나랑 같이 멋있게 나이 들자" 5.. 탈주 얼룩말의 슬픈 사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이 탈출해 3시간가량 도심을 활보하다 포획됐습니다. 어제(3.23일) 오후 2시 40분쯤 얼룩말 한 마리가 도심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사육사들은 서울 구의동 주택가에 안전펜스를 설치해 생포 작업을 진행한 끝에 3시간 만에 얼룩말을 붙잡았습니다. 얼룩말 세로는 .... 오늘이 무섭지만, 생애 처음으로 갇혀있지 않았던 하루였네. 막 탈주했을 때는 푸른 초원과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예상했지만 나와서 보니 건물과 아스팔트 도로, 차들이 다니는 환경에 어리둥절했겠다. 동물원은 멸종 위기의 동물을 보살피는 일을 전담하고 전시와 같은 동물 학대는 멈추어야 한다. 동물원 폐지에 적극 찬성한다. 일본 외교 스타일, 을미사변 해에 연 오므라이스 집에 데려감 내가 좀 더 개처럼 살게.. ㅎㅎ 내가 좀 더 개처럼 살게.. ㅎㅎ 요즘 동아리 회원 모집 글 ㅎㅎ "다이빙동아리 회원 모집합니다. 바다에 들어가진 않고 인생이 해저 3000미터에서 못 올라오고 있는 친구들 위주로 모집합니다. " 등산 동아리 회원 모집합니다. ^^ 충청도 웃음 포인트 총집합 내가 그냥 지나칠래도 지나칠 수가 없어. 이 지방 사람들은 왜 이렇게 낙천적인 건지? 세상이 무너져도 쉬어가야 되는 사람들인가 봐~~ㅎㅎ 나 충남 살 때 복날에 삼계탕집 갔는데 기다려도 음식 안 나오니까 "닭을 키워서 잡아오는겨?" 이러는 거까진 예상을 했는데 옆에서 하는 말이 "벌써 가을이여" 이러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사람들 최고의 욕 충청도 사람들 최고의 욕 "내비두어~ 애는 착혀..." ㅎㅎ. 퍼왔어요. fishpoint.tistory.com 침대 더블매트리스 높은 거 보고 시어머니가 "죽 먹고는 못 올라가겠네...." 죽은 금방 소화되니까 힘없어서 높은데 못 올라간다고 ㅎㅎ 친구가 라면 끓이는데, 물을 너무 많이 넣으니까, 청주 출신 친구가 보더니 "배 띄울겨?" 이랬다고 ㅎㅎㅎ 성급.. 언제 봐도 재미있는 개발자 떡실신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되었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메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 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 것 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서 떡실신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됐는데, 나 혼자서 DB, CS로직, 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 것 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 회사 전체가 하는 일을 혼자서 다하고 있다면서 떡실신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 번인가 일하게 됐는데, 처음에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본인이 투입되어 같이 작업, 그 후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 본인 투입, 이번에 FLEX 프로젝트까지 또 본인 투입, 외국업체 曰 아니 한국인은 순식간에 랭귀지를 마스터 하는가 하면서 떡실신 이번에 영국.. 이유 없이 나에게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자. ㅎㅎ 이유 없이 나에게 돈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그 사람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