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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유머

지금 김밥 먹으러 왔는데 옆에 9살짜리 여자애들 셋이 이야기하면서 지금 김밥 먹으러 왔는데 옆에 9살짜리 여자애들 셋이 이야기하면서 "너 우리 아빠 본 적 있어?" "아니, 근데 맨날 못생긴 아저씨들은 봐." "못생긴 아저씨? 그럼 그거 우리 아빠 맞아." 그러고 있음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를 대하는 남편의 태도는 자녀에게 영향을 미친다.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함부로 대하고 수시로 상처 주면, 딸은 폭력적인 사람에게 끌린다. 그래서 나는 딸이 만날 남자를 떠올리면 내 아내를 최대한 예의로 대한다. - 조엘 오스틴 한국 살다 온 노르웨이 친구 하나 있어서 얘기하는데 그녀는 한국에서 종업원 부르는 '벨'(탁자에 붙어있는 것)을 항상 못 누르고 머뭇거리곤 했다고 한다. 그런 걸로 사람을 오라 가라 부리는 게 너무 비인간적으로 느껴..
사회가 거리두는 거 아님?
'사흘'이 어려운 말이라니 ㅎㅎ 요즘은 그렇다고. 3일 이라고 안 쓰고 왜? 흔히 사흘과 나흘을 혼동. 사흘은 3일째 되는 날을 뜻하고, 나흘은 4일째 되는 날을 뜻한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순으로 날짜를 세는 것. 여기서 '-흘'은 1일이란 뜻을 가진 말로, 사흘은 '서이'라는 말과 '흘'이 합해져 서흘에서 '사흘'로 변한 것.
4호선 기사님... 동작역 지나가면서 멘트 이런 미* 4호선 기사님... 동작역 지나가시면서 멘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밖에 활짝 핀 꽃 좀 보십시오. 여러분은 무슨 꽃을 좋아하십니까? 벚꽃? 장미꽃? 저는 무슨 꽃을 제일 좋아할까요? 3초 드리겠습니다. 맞춰보세요 삼! 이! 일! 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마스크 뒤의 활짝 핀 웃음꽃입니다. 저는 늘 여러분들의 건강을 응원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삶이 우리를 지치게 할 때 늘 우리를 지탱해 주는 건 일상의 유머~죠. 4호선 타신 모든 분들께 웃음꽃을 주신 멘트의 주인공, 그분 복 받으실 겁니다.
아재개그 몇 개 광부가 제일 많은 나라는? 케냐 가장 장사를 잘하는 동물은? 판다 차에서 호랑이가 창문을 내리며 하는 말? 타~ 이거
고양이 샴푸 경고문 고양이 샴푸 경고문 고양이가 샴푸로 젖으면 너보다 똑똑해지고 빨라지니까 사전에 모든 출입구를 봉쇄해야 한다! ㅋㅋ
딸 넷을 키우는 아빠의 육아 일기인데 딸 넷을 키우는 아빠의 육아일긴데 딸과의 대화가 아주 웃김. 간혹 정곡을 찌르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빠의 대응이 또 재미있다. 아빠의 트위터 계정
남성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사실 이 기사는 "가슴 만질래?"의 근거가 되는 연구 결과로, 여자의 가슴은 남자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 참고 글: 남자에게 가슴 만질래? 진짜 통하는 거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