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발족 선언문
오늘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가 각계 대표자회의를 진행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발족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전국 618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으며, 김상근 목사,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김중배 전 MBC사장,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 배은심 전 민족민주열사유가족협의회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총회의장, 이선종 교무, 이창복 통일맞이 이사장, 임기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명예회장, 임재경 언론인, 정연주 전KBS사장, 청화 스님, 최영도 전 국가인권위원장, 함세웅 신부 이상 15명의 고문을 위촉하였습니다. 11시 정동 프란치스꼬 회관에서 진행된 대표자회의에서는 1)[팽목항을 잊지 않겠습니다] 행동 2) 5/24세월호 참사 2차 범국민촛불 행동 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