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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요진(姚秦) 천축(天竺)삼장 구마라집(鳩摩羅什) 한역 1. 법회인유분(法會因由分)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舍衛國) 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에서 큰 비구(比丘)들 1,250사람과 함께 계셨다. 그 때 세존(世尊)께서 식사 때[食時]가 되자 가사(袈裟)를 입으시고 발우를 지니시고 사위성으로 들어가셨다. 그 성 안에서 탁발하시면서 차례로 빌어 빌기를 마치고는 계시던 곳으로 돌아와 진지를 잡수시고 나서 가사와 발우를 거두시고 발을 씻으시고는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1) 이하 소제명들은 고려대장경 원문에는 없는 것인데, 역자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입한 것이다. 2. 선현기청분(善現起請分) 이 때 장로(長老) 수보리(須菩提)가 대중 속에 ..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오고, 나의 희생으로 전혀 다른 조직과 팀의 문제라면 정말 감당하기 힘든 문제일거 같다. 다른 사람의 희생을 밟고 올라서는 일만을 계속하면 인생의 성공은 보장된거 같기도 하고... 자신의 희생을 즐기다 보면 어느덧 자신은 전혀 의도한 삶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을 수 도 있는것이고... 아무런 보상이 없어도 희생할 수 있는 분위기의 그런 포지션 ! 희생이라고도 볼 수 없는 헌신적인 희생으로도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포지션 ! 희생한 만큼 보상이 즉시 실현되는 구조에 있는 포지션 ! 모두를 버려도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없는 그런 구조 ! 삶에 있어서는 좀 힘든 문제다 !
목판화가인 이철수의 첫 개인전-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새는 온몸으로 난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인 이철수의 첫 개인전이 열린다.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새는 온몸으로 난다"라는 주제로 6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사는 게 그림 그리는 일만이 아니어서, 틈틈이 농사일도 하고, 사람도 보고, 세상 일 이것저것 참견도 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 속에서 내내, 그것 모두 내 화두고 내 공부거리거니 생각했습니다. 낯설고 힘든 일은, 어려운 경전 구절이라고 했습니다. 산하대지뿐 아니라, 일상사 하나하나를 경전으로 여기고 살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쉽지 않아서 내내 갈지자걸음입니다. 제 판화도 꼭 그럴 것입니다. 제 판화가 제 일상의 고백이자 반성문이라고 말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그럴 겁니다." 작가의 말이다. 그의 지인에게서 들으니 작가는 일기 쓰듯 목판을 깍는다..
족구경기는 이정도로 해야~ 2011 시민광장 전국족구대회 대진표(변경전) (아래로 내려가면 수정된 대진표가 있습니다. 엑셀을 퍼왔더니 수정/삭제가 안됩니다.) 우 승 고양광장 경남광장 A 인천광장 대구광장 경기남부광장 대전광장 경북광장 서울광장 A 서울광장 B 안산광장 알공달공 인천기초연합광장 경남광장 B 안양광장 전북광장 부산광장 서울광장 C 서울광장 D (지역예선1) (지역예선2) ■ 참가팀 현황 서 울 지 역 강동광장, 노원광장, 송파광장, FC시민공감(서울지역 축구 참여광장) 경 기 지 역 안양광장, 안산광장, 경기남부광장, 고양광장, 경기구남가광장 인 천 지 역 인천광장, 인천기초연합광장 부산/경남 지역 부산광장, 경남광장 대구/경북 지역 대구광장, 경북광장 기 타 지 역 전북광장, 대전광장, 알공달공, 충북광장 * 총 ..
계측 및 기호정보(計測및記號情報, Measure And Signature Intelligence; MASINT) 계측 및 기호정보(計測및記號情報, Measure And Signature Intelligence; MASINT) 레이더, 레이저, 전자광학, 방사파탐지기, 진동 및 음향감지 등 여러 가지 감지기를 사용하여 목표를 계측하고 목표에서 발생되는 고유의 신호형태(기호)를 식별하여 적을 감지하는 정보로서 지상감시레이더(RASIT)와 열상장비(TOD)를 복합 운용하여 수집된 정보.
소년이었을 때가 그립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데보라와 누들스.    소년일때가 너무 그립다. 다시 올 수 없음을 잘 알기도 하고, 소년들이 자란 이야기가 보고 싶은 게 아니다. 소년들이 소년이었을 때가 보고 싶어 찾았다. 이 영화. 대부 1,2,3 중에 있을 거라고 찾다가 구글링을 '소년들이 빈민가에서' 라고 하니 나온다. 영화 음악의 거장인 엔리오 모레코네가 한국에서 공연을 합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 엔니오 모리코네(83)는 영화음악의 전설이죠. 박찬욱 감독은 “그의 음악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적어도 문명사회엔 없다.”고 했습니다. 그의 50주년 기념 월드 투어 콘서트의 첫 무대로 서울을 선택했더군요. 16~18일 사흘 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7시 공연이 펼쳐집니다. 100인조 모스틀리 오..
[직장인 레시피] 당신이 미처 모르는 사무실 내 대화의 숨겨진 비밀 외교상의 표현법이 다르고 비즈니스 상의 대화법이 다르다. 업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다. 사무실 내에서도 위아래 좌우로 여러 가지 방식의 직간접적인 언어와 대화법이 존재한다. 문제는 못 알아듣는 사람이다. 웃으면서 좋게 말하면 별것 아닌 줄 알고 함께 웃어넘기다 결국 사고가 나고 큰 소리가 나야 정신을 차리는 것이다. 상사와 선배의 겉말과 속 뜻 요즘 무슨 일 있나? → 요즘 일처리가 시원치 않아. 앞으로 주의 해. 개인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상사가 자꾸 묻는다면 경고 표시다. 업무적인 결과가 시원치 않고 물리적인 정황은 나쁘지 않으니, 개인의 문제라는 뜻. '나를 걱정해주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이해해주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오히려 더 긴장해야 한다. 지난 번 그 건은 어떻게 됐지? → ..
빌려왔다 다른책 때매 반납 좀 권수 좀 늘려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