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기업들이 변화를 시도했지만, 그중 무려 70%가 실패로 끝났다. 이는 조직 변화에 대한 구성원들의 거부심리가 원인이며, 거부심리 이면에는 냉소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 냉소주의는 조직 변화를 거부하게 하는 핵심요인 중 하나로서 도입단계에서는 불신감, 실행단계에서는 소외감, 확산단계에는 무력감의 형태로 진화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조직 냉소주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첫째,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둘째, 냉소주의를 직원들의 단순한 감정상태로 치부하여 그 영향력을 과소평가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셋째, 성공적인 조직 변화를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냉소주의를 긍정에너지로 전환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료 링크 : http://www.seri.org/db/dbReptV.html?g_menu=02&s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