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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모음

아프지 않은 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법구경) 아프지 않은 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법구경) 아프지 않은 것이 최상의 이익이며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최대의 부귀이다. 두터이 베푸는 것이 최선의 벗이며 속박에서 벗어나 늘 고요한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다. 無病最利, 知足最富, 厚爲最友, 泥洹最樂. 무병최리, 지족최부, 후위최우, 니원최락. ※ 泥洹 : 도를 완전히 이루어 모든 번뇌와 고통을 끊고 불생불멸의 법성을 깨달은 해탈의 경지 열정에 들뜸은 무익하고, 한가로운 재미가 가장 오래간다 냉정해진 다음 열광했던 때를 생각해 보면 열정에 들떠 분주함이 무익함을 알게 되고 번거로움에서 나와 한가로움 속으로 들어가 본 뒤에야 한가로운 재미가 가장 오래감을 알게 된다. 從冷視熱, 然後知熱處之奔馳無益. 종냉시열, 연후지열처지분치무익. 從冗入閒, 然後覺閒中之滋味最長..
글쓰기 관심있는 사람 필독, 아름다운 문장과 표현 모음집 1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 - 명심보감 누구를 닮을 필요도 없고 누구와 같이 되려고 애쓸 것도 없으며, 누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부러워할 것도 없습니다. 우린 누구나 지금 이 모습 이대로의 나 자신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법정스님 힘들면 힘 안내도 돼.. 그냥 힘 빼버려... 안 그래도 힘든데 힘내려고 애쓰면 더 힘들잖아... 생각의 힘 마음의 힘을 모두 빼고 가벼워져 버려 살다 보면 힘 빠지는 일 한두 번 만나든가! 그런 땐 차라리 바닥에 주저앉아 쉬다가 버려.. 어떻게든 될 테니까..-유지나 작가 두고두고 한순간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가지 말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잘 가라는 말이 나오고, 무작정 붙잡아야 하는데 태연한 척 손 흔들었던 못난 그 순간을.. 사랑이 ..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해를 입지 않는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해를 입지 않는다. (不死之道 불사지도)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20篇 山木(산목) 공자가 진나라와 채나라 중간에서 사람들에게 포위를 당하여 칠일 동안이나 더운 음식을 먹지 못했다. 그 때 태공임이 찾아와서 공자를 위문하여 말했다. “선생께서 곧 죽을 것 같습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태공임이 말했다. “선생님은 죽는 것을 싫어하십니까?” 공자가 답했다. “그렇습니다.” 태공임이 말했다. “제가 죽지 않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동해에 새가 있는데 그 이름을 의태라 부릅니다. 그 새는 본성이 느려서 아무 능력도 없는 듯이 보이지요. 날 때에는 다른 새들이 서로 이끌어 날고, 쉴 때에는 다른 새들과 붙어 있습니다. 나아갈 때에는 감히 다른 새들의 앞에 서지 않고,..
용서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는다 용서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는다 당신이 바라는 것 가운데 용서를 통해 얻을 수 없는 것이 과연 있을까? 평화를 원하는가? 용서하면 얻을 것이다. 행복, 고요한 마음, 확고한 목적, 세상을 넘어선 가치와 아름다움을 원하는가? 안전, 보살핌, 따뜻하고 확실한 보호를 원하는가? 방해받지 않는 고요함, 상처 받지 않는 부드러움, 전신으로 스며드는 편안함, 결코 화내지 않는 상황, 완전한 휴식을 원하는가? 용서한다면 이 모든 것을 아니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 용서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는다. 오늘 나는 이것을 진실로 받아들인다. 오늘 나는 신이 주신 선물을 받는다. 우리가 흔히 자아라고 부르는 분리된 자기 감각은 인식으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감정적인 것이기도 하다. 자아는 개념으로만 ..
언제나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려 노력하고 호기심을 가지세요. 언제나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려 노력하고 호기심을 가지세요. 다시 말하자면, 게으름 피우지 마세요. 왜냐하면 게으르면서 동시에 호기심을 가질 수는 없거든요. 좋은 글을 많이 읽으세요.. -강경화 외교부장관 -
네 삶을 살아라.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기다리지 말라. 너의 삶을 살아라.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너의 삶을 살아라.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그것은 비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편한 마음을 가지세요. 당신은 좋은 의도로 노력했어요. 미소를 지으세요. 그리고 안정하세요. 당신이 놓친 것이 아니라 당신을 놓친 것이니까요. 외출했다가 돌아와 신발을 벗을 때 마음이 신발을 벗는 데 있지 않고 방에 먼저 가 있으면 신발을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게 된다. 이는 내가 현재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무시 못할 벽이 생겨도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벽을 타 넘어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니 담대하라. 어떤 경우에도 네 자신을 잃지 마라. 인간의 위엄을 한시도 잃지 마라. 네가 곧 희망이다.
인생찬가 A Psalm of Life - Henry Wadsworth Longfellow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다가 파선되어 버려진다" 해도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1807~1882)의 시 '인생찬가'에 나오는 마지막 행은 ‘끊임없이 성취하고 계속 추구하면서 일하며 기다림을 배우지 않으려나’이다. 아니라고 부정해도 사는 모습은 모두가 같다. 시인은 교훈을 주는 시를 쓰지는 않는다. 꾸준히 일하며 기다리다 보면 인생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는 말이다. 사실일거라고 굳게 믿는다. 물론 정답은 아니더라도. 인생찬가 - Henry Wadsworth Longfellow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아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어니 만물의 외양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시편 23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장.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 편은 모든 문구가 반어법으로 표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윗이 처한 상황이 전혀 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