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경외와 두려움의 대상인 달. 요즈음 들어 자꾸만 달에 관련된 기사를 나사가 쏟아내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얼마전엔 착륙한 지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선포한다는 기사가 있었고, 그 전엔 착륙지에 대한 위성사진도 공개하고 하면서 달에 대한 세간의 의심을 잠재우기에 급급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가 없다. 여러 자료를 접하고 난 후에야 40년 전 아폴로의 달 착륙은 진실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헛점도 많다. 합리적인 의심을 음모론으로 치부해 온 40년이 너무 길지 않은가 ? 그리고 의심 사항에 대한 답변은 너무 빈곤하다. 기사 일부와 오히려 의심을 더 키울만한 사진 한장을 보자. NASA “40년 전 달에 꽂은 성조기 지금도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은 정말 달에 착륙해 성조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