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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Anarchist 420

점점 인류의 달착륙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NASA ?

인류에게 경외와 두려움의 대상인 달. 요즈음 들어 자꾸만 달에 관련된 기사를 나사가 쏟아내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 얼마전엔 착륙한 지역을 비행금지구역으로 선포한다는 기사가 있었고, 그 전엔 착륙지에 대한 위성사진도 공개하고 하면서 달에 대한 세간의 의심을 잠재우기에 급급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가 없다. 여러 자료를 접하고 난 후에야 40년 전 아폴로의 달 착륙은 진실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헛점도 많다. 합리적인 의심을 음모론으로 치부해 온 40년이 너무 길지 않은가 ? 그리고 의심 사항에 대한 답변은 너무 빈곤하다. 기사 일부와 오히려 의심을 더 키울만한 사진 한장을 보자. NASA “40년 전 달에 꽂은 성조기 지금도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은 정말 달에 착륙해 성조기를 ..

WebAnarchist 2012.07.30

끝말잇기 - 심오함의 원칙과 이기는 '절대단어'들 약간

매일 자기 전 30분간 아들과 끝말잇기 하며 지낸다. 한 두번 할때는 큰 의미도 없거니와 중요성을 두지 않았는데 이게 매일 약 5번씩 하면서 승부를 가르고 몇대 몇 으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니 은근히 중독성이고 비법을 하나씩 터득하게 된다. 끝말잇기 적용 원칙이래야 머 있겠지만 서도 이것만 지키고 하면 의외로 승부도 일찍 나고, 낱말 하나하나 알아가기가 재미도 있다. 원칙 : 정확한 발음과 문어(글로 쓴 상태) 표현에 맞추어야 하는다. 이 원칙 하나로 통일하면 된다. 다시 말하면 '력' 자로 끝나면 '력'자로시작해야 한다는거다. '락', '료', '뇨' 등 한분과 뒤석이고 두음법칙이니 하는 갖가지 국어문법을 동원할게 아니라 순전이 발음과 문자 자체에 충실한 가운데 게임을 하라는 말이다. 이기는 비법이랄게..

WebAnarchist 2012.07.29

<피디수첩> 작가 전원 해고... "방송작가 전체 모독했다"

작가 전원 해고... "방송작가 전체 모독했다" [현장] 작가 전원 축출 규탄 기자회견... 방송4사 작가들 연대 대응 "단순히 방송사 문제가 아니다. 방송 구성작가 전체를 모독했다." 최미예 구성다큐연구회 회장은 이 말을 내뱉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다. 25일 MBC 메인작가 6명이 전원 해고된 일과 관련해 발언하는 중이었다. "이런 식으로 작가를 해고해도 그 자리를 메울 작가가 있다는 생각 자체가 불편하다. 언론사 장기파업을 마친 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을 두고 전후 관계를 잘 살펴주기 바란다." 최 회장은 또 "연구회 소속 작가들에게 이번 사태와 관련한 긴급메일을 보낸 상태다, 방송 4사(KBS·MBC·SBS·EBS) 작가들은 연대해 대응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구성다큐연구회는 방송 4사의 시사·..

WebAnarchist 2012.07.26

두개의 문 - 국가가 행하는 야만적인 폭력과 국민의 탐욕에 대한 정면 도전 !

어제도 달렸는데, 9시부터 전화~ 10시 15분 이수역 메가박스에서 "두개의 문"을 상영한다고...조조라고 하는데 9,000원을 받더라. ㅎ 제목이 "두개의 문" 인 이유를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아랫층을 한층씩 진압하며 올라갔더니 옥상 망루로 올라가는 듯 보이는 문이 두개더라. 근데 한개만 망루로 향하는 문이었던거지. 진압하러 들어간 경찰들은 어느 문인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무리하고 갑작스런 진압작전이었다라는 정황이 보이고... 그래서 제목을 두개의 문이라 붙인게 아닌가 ? 사전 준비도 없이 무책임하게 진압한데 대한 책임을 지라는 이유인것. 용산 철거민들도 국민의 한사람인데 협상 한번 하거나 대화 한번 하지 못한채 공권력의 무자비한 진압에 희생자는 국민의 한사람인 철거민들과 의무적으로 명령을 수행해야 했던..

WebAnarchist 2012.07.14

“공부 못하면 이름도 몰라요” 소외된 10대

아 이런 절망~ 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2683310※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기사입력 2012-07-10 10:54 당신들이 모르는 우리네 학교의 진실 학생들의 비행, 불합리한 교육제도 등 우리나라에서 학교는 언제나 주요 쟁점 사안이다. 그러나 현장에 있지 않은 이상 학교의 현실을 이해하는 것은 피상적인 것에 불과하다. 또 학교라는 공간을 떠나 각박한 사회에서 생활하다보면 학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이다. 학생과 선생, 이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본 적 있는가. 이들의 속마음에 귀기울여 본 적이 있는가. 이들이 말하는 우리네 학교의 진실은 무엇일까. ■ "공부 못하면 제 ..

WebAnarchist 2012.07.10

인류가 직면한 5가지 대재앙~ 인포그래픽으로

http://www.mphonline.org/ authority for master's of public health degrees 에서 발표한 기사 인류가 직면한 5가지 대재앙 1. 세계적 유행병 - pandemic 2. 슈퍼 화산 - super volcano 3. 농업붕괴 - agricultural collapse 4. 물부족 - water shortage 5. 전력망 다운 - electric grid failer Source: MPH Online 출처 : http://www.mphonline.org/public-health-nightmares/ 5 Public Health Nightmares Facing HumanityWith 2012's end of times deadline quickly app..

WebAnarchist 2012.07.04

우리만 모르는 '한일군사협정'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26858&table=seoprise_13&start=110 우리만 모르는 '한일군사협정'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서프라이즈 / 아이엠피터 / 2012-06-29) 한국과 일본은 지난해부터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통해서 한일군사협력을 추진했습니다. 한일군사협정에는 '군사정보보호협정'과 '상호군수지원협정'이라는 두 가지 협약을 있는데, 우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계획대로 체결하고, 상호군수지원협정은 당분간 보류하는 쪽으로 국방부는 방향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내 한일군사협정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지자, 국방부는 당분간 논의를 하지 않겠다고 했고, 국민은 철석같이 믿고 있었는데, 국무회의에서 갑자기 한일군사정보..

WebAnarchist 2012.06.30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오고, 나의 희생으로

전혀 다른 조직과 팀의 문제라면 정말 감당하기 힘든 문제일거 같다. 다른 사람의 희생을 밟고 올라서는 일만을 계속하면 인생의 성공은 보장된거 같기도 하고... 자신의 희생을 즐기다 보면 어느덧 자신은 전혀 의도한 삶과는 정반대의 길을 걸을 수 도 있는것이고... 아무런 보상이 없어도 희생할 수 있는 분위기의 그런 포지션 ! 희생이라고도 볼 수 없는 헌신적인 희생으로도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포지션 ! 희생한 만큼 보상이 즉시 실현되는 구조에 있는 포지션 ! 모두를 버려도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없는 그런 구조 ! 삶에 있어서는 좀 힘든 문제다 !

WebAnarchist 2011.07.22

서울 추모문화제 “Power To The People 2011, 서울”

서울 추모문화제 “Power To The People 2011, 서울” 5월 21일에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추모문화제가 열립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대통령님 저서 및 관련 도서 전시와 사인회, 책 나눔 행사, 판화 프린팅, 노란가게와 봉하마을 기념품 판매, 추모사진전 등이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됩니다. 오후 4시부터는 ‘민주주의와 노무현정신’이라는 주제로 안희정, 김두관, 이광재 등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한명숙, 이해찬 전 총리 등이 함께 하는 시사토크가 진행됩니다. 저녁 7시부터는 추모문화공연 가 열립니다. 안치환과 자유, 조관우, 이상은, 한영애, 우리나라 등의 문화예술인들, 노무현 시민학교 합창단, 노 대통령과 많은 인연이 있었..

WebAnarchist 2011.05.10

익숙한 것, 그것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감옥

동생 유시민을 말한다 386의 누나로서 말하노니 “익숙한 것은 곧 감옥이다” 유시춘 / 작가 4월은 잔인한 달인가. 전후의 초토를 ‘황무지’에 비유한 모더니스트 T.S Eliot의,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는 4월은 정녕 잔인하다. ‘인생은 빈 술잔, 주단을 깔지 않는 층계. 사월은 천치와도 같이 중얼거리며 온다’는 영국 여성 시인의 사월송이 다가든다. 봄의 ‘신생’을 찬탄하는 노래보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절망을 읊은 그것이 더 많은 까닭은 무엇일까. 유명한 '春來不似春'도 그러하다. 이미 많은 독자께서 알고 계시다시피 필자는 유시민의 누나이다. 78년도 대학에 입학하면서 집을 떠난 이후 줄곧 유시민은 나와 같이 살거나 내 근처에서 살았다. 92년 독일 유학을 떠나면..

WebAnarchist 2011.04.14

“문성근, 야권연대 불공정 행태 침묵할 건가”

“문성근, 야권연대 불공정 행태 침묵할 건가” 서영석 “이런 식이면 어느 소수정당이 야권단일정당하겠나” 서영석 전 데일리서프라이즈 대표는 야권후보단일화 협상 문제와 관련 5일 “백만민란은 민주당의 불공정한 행태에 대해 비판해야 한다”며 “비판을 안 하면 어느 소수 정당이 민주당과 통합을 하려고 하겠는가. 뻔할 뻔자인데...”라고 주장했다. 서 전 대표는 이날 인터넷 방송 의 ‘서영석의 코리아포커스’에서 “당이 달라도 이 난리인데 같은 당으로 들어가면 아주 밟아버릴 것이다. 누가 통합하려고 하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4~6시까지 의 ‘서영석의 코리아포커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 전 대표는 이날 야권후보단일화와 관련해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서 전 대표는 특히 사실상 동원경선으..

WebAnarchist 2011.04.06

故 장자연 씨께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 우상욱 기자가 SBS 홈페이지에 올린 글 전문.

다음은 우상욱 기자가 SBS 홈페이지에 올린 글 전문. [취재파일] 故 장자연 씨께 엎드려 사죄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악몽을 꾸는 듯합니다. 어서 빨리 깨어나기를 바라는 마음만 들 뿐입니다. 도무지 현실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어떻게 3년 넘는 일상을 세세하게 기록한 2백30 페이지짜리 편지를 조작할 수 있죠? 절절한 고통과 괴로움이 그대로 전해져 함께 마음 아파해야 했던 그 호소들을 어떻게 상상으로 지어낼 수 있나요? 행동에 갖가지 제약을 받는 수형자가 어떻게 고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해 그렇게 자세한 내용을 습득해, 일시까지 맞춰서 기록으로 꾸며낼 수 있을까요? 그것도 필적감정 전문가도 속일 만큼 완벽하게 필체를 흉내 내서 말입니다. 빙의라도 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그보다 더 납득되지 ..

WebAnarchist 2011.03.17

진보 장사질

진보 장사질 (서프라이즈 / 잡부 / 2011-03-15) ### 작년 여름이었을 거다. 살인적인 뙤약볕에서 삽질을 하고 있었다. 어느 잘 나가는 식당의 리모델링 현장의 잡부 일…. 그날 일은 식당 앞마당부터 시작해서 보도블록 길을 거쳐 차도의 배수구까지 배수관을 연결하기 위해 땅을 파는 일이었다. 그리고 나선, 옆에 새로 건축하는 건물 식당 주방의 기초공사 터에, 질통에 모래를 퍼담아 바닥에 까는 일이었다. 아마도 이곳 서프에도 노가다꾼들이 많을 터, 무슨 공사인지 척 보면 알 거다. 그때 그 일을 하면서 받았던 충격적인 일화를 소개한다. 보도블록을 들어내고 보행로를 파나가 차도의 배수구를 찾으려 연신 삽질을 하고 있을 때다. 너덧 살이나 됐을까? 엄마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음마를 옮기던 꼬마애가 나..

WebAnarchist 2011.03.15

美 재무부 "한국, 외환시장 개입" 강력지적-기사 및 보고서 원문 번역

원문출처 ::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 http://cafe.daum.net/kseriforum/7ofr/8998 국내기사 링크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207055203774&p=Edaily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미 재무부가 주요 교역국 외환정책 보고서를 통해 한국 외환 당국이 원화의 유연성을 높이고 시장 개입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외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외환정책 현황을 보고하는 수준인데 반해, 한국에는 주석까지 붙여가며 시장개입을 강하게 해왔다고 압박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시장 개입을 공식 확인하지 않는 정부와 한국은행은 올해 원화 절상 압..

WebAnarchist 2011.02.11

제2 환란, 2년 이상 은폐 끝에 진상 드러나

제2 환란, 2년 이상 은폐 끝에 진상 드러나 (아고라 / 김태동 / 2011-02-09) 어제 미국 재무부가 ‘국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Report to Congress on International Economic and Exchange Rate Policies)’를 냈는데, 일부 매체가 미국이 앞으로 한국의 환율정책에 압력을 넣는 것 아니냐, 또는 이미 압력을 넣고 있는 게 아니냐 하는 각도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한국보다 몇 배 더 많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는데, 중국과 한국이 같이 옐로우 카드를 받은 셈이니 시끄러울 만도 합니다. 미국이 언제 공정한 적이 있습니까? 남의 나라 환율정책에 왈가왈부하는 자체가 패권국의 오만방자한 행태죠. 그러나 국내 사정은 어떻습니까? MB의 독재가 최고조에..

WebAnarchist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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