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스트리아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습니다" - 수교 후 129년만의 첫 대통령 방문, 쿠르츠 총리와 회담 후 양국관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오스트리아의 ‘디지털오스트리아’, ‘2040기후중립 목표’와 한국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협력키로 -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서 오스트리아가 배워하는 점 알려달라”는 기자 질문도 수교 129년 만에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는 이날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