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고혈압 관리를 스마트폰으로 !
스마트폰(앱)의 자가 관리 서비스가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KT는 2011년부터 올해 초까지 약 2년 동안 경기도 광명, 안산 보건소의 30~64세 당뇨 환자 680명을 대상으로 'Q-care 서비스'를 시범 적용한 결과 참가자의 99.9%가 서비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5일 밝혔다. 'Q-care 서비스'는 KT와 경기도, 질병관리본부, 퀄컴이 함께 협력해 만든 IT 기반 혈압·혈당 관리 솔루션으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웹(Web)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이 없슴 - 출처 구글링. 특히 조사 결과 참가자의 70.9%가 당화혈색소 수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