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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6 3

이순신 장군 어록

이순신 장군 어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

좋은 글 모음 2014.08.16

세월호 가족들이 교황께 드리는 편지 전문

15일 교황에게 보낸 편지에서 ‘특별법 제정’ 염원 녹여세월호 가족들이 15일 교황에게 편지를 보냈다. 가족들은 편지에서 “사고 이후 대통령과 많은 정치인들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약속했지만 시간이 흐르니 가족을 무시합니다. 대통령의 약속이 거짓말일 수 있다는 생각은 미처 못 했습니다”라며 대통령과 정치권을 비판했다.가족들은 특히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기소권과 수사권이 있는 조사위를 만들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진실을 찾는 길만이 저희들에게 멈춘 시간이 흐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저희가 이 모든 부정부패와 냉담한 현실 속에서 싸워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라고 기원했다.다음은 가족들이 교황에게 보낸 편지 전문이다. ■ 세월호 가족들..

무한정보제공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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