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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훈측 “사건 조작 밝혀지니 논쟁 마라? 언론도 가해자”

강기훈측 “사건 조작 밝혀지니 논쟁 마라? 언론도 가해자” 강씨 활동 전민련 동료들 동아일보 사설 비판…수사 검찰 출세에 김희선 “김기춘, 절대 사과안할 사람” 입력 : 2014-02-14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23년 만에 재심을 거치며 무죄선고가 나오자 더 이상 논쟁을 하지 말자는 동아일보의 주장에 대해 강씨의 동료들이 “부당한 권력의 동조자였던 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당시 검찰의 수장이었던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과와 즉각 사퇴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강씨와 함께 전민련 간부를 했던 김희선 전 열린우리당 의원은 김기춘 실장이 절대 사과할 인물이 못된다고도 전했다.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 당시 강씨와 함께 활동했던 전국민족민주연합 인사들과 동료들로 구성된..

WebAnarchist 2014.02.28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임명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성명서] 민주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이사장 임명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공기관입니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있었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민주화를 이룩한 역사적 성취를 국민의 자부심으로 승화시키는 것은 대한민국 공동체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일입니다. 때문에 이사장 임명을 포함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운영에 있어서도 다른 어떤 곳보다 민주주의의 원칙이 잘 지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임명 과정은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을 준용해 만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규정을 어긴 것이며, 개방성과 투명성의 확대라는 사회적 상식에서도 벗어난 일입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직원들은 설립 이후 지속되어온 이사장 ..

WebAnarchist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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