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카달로그 받아보니, 소설처럼 읽혀지는 카다로그라니. 링크 - 2016 이케아 카달로그 토요일 아침, 가을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일찍 나갔다. 점심이 조금 지나서 들어올때 보니 이케아 카다로그가 우편함에 꽃혀 있었다. 이케아에 대한 느낌은 대단한 회사라는것과 팔리는 만큼의 나무보다 더 많은 나무를 살리기 위해 애쓰는 회사라고 알고 있다. 300페이지가 조금 넘는 이케아 카다로그를 천천이 보았다. 그린 분위기의 표지에는 아이가 밝고 선 스툴의 가격이 49,000원, "가족의 소중한 놀이터 우리집" 이란 타이틀이 찍혀있고, 역시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아이를 존중하는 화면이 느껴진다. 이런 과감한 표지를 보여주는 이케아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 페이지를 넘길때 마다 보여주는 구성이며, 배치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