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EF 열린다. 아~ 놀아야 되는데. 세종 대학교까지 부지런히 도착. 접수를 하고 커피 쿠폰과 노트를 받았다. 멋진 노트다. 겉장에 Connect 라고 써 있고 하얀 종이만 가득한 노트. 상상력이 막 올라오는 노트.데니스 홍 박사님의 로봇강연이 재미있었다. 특히 로봇 대회 나가서 실패했을때의 영상은 재미 있으면서도 실패로 성장한다는 말은 감동적이었다. 강태진 대표의 소프트웨어 개발 인생은 같은 길을 걷는 나에게도 되새길 만한 말들로 가득 차있었다. 오전이 끝나고 커피와 쿠키를 받아 점심을 때우고 오후 센션을 들었다. 4시 까지 일정이었지만 약속으로 인해 3시까지 들었다. 스타트업이 바꾸는 세상, 여학생 친화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시골학교에도 소프트웨어 교육이? 세션을 마치고 코딩클럽 대표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