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러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리기의 놀라운 장점 10가지 달리기는 더 긴 수명, 더 나은 수면, 개선된 면역 체계, 환상적인 기분 등을 제공하며 무릎과 허리에도 좋습니다. 러너가 되면 인생이 바뀝니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면에서 얼마나 개선되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달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이점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포함해 얼마나 좋은 지 아래를 꼭 읽어보세요. 1. 달리기는 수명을 연장시키고 활기찬 생명력을 제공합니다. 달리기가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운동이 알약이라면,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알약일 것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러닝은 비용이 거의 또는 전혀 들지 않고 가장 저렴합니다. 달리기와 장수에 대한 2018년 메타 분석에 따르면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2022년 춘천 마라톤 출사표 달리기는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달리기는 제약사항이 거의 없는 운동이다. 복장, 준비물, 장소 어느 것도 꼭 지킬 사항이 없다. 그래서 달리기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큰 자유를 갖는 유일한 운동이다. 어떤 것으로도 구속받을 이유도 없고, 제한할 것도 없다. 그러니 최대한 자유를 만끽하며 달린다. 유일한 경쟁자는 자기 자신이다. 이전 대회보다 더 잘 달리기 위해 대회에 나가는 것이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원하는 빠르기로 알맞은 거리를 달린다. 자유를 얻고 싶다면 당장 밖으로 나가 달린다. 우리는 실제적인 사람이라서 달린다. 몸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 마라톤에는 운도 존재하지 않고 핑계도 통하지 않는다. 오직 훈련과 결과만이 있을 뿐이다. 42km를 달리며 그 구간에서 가장 나의 페이스와 잘 맞고 조.. 2022년 9월 달리기, 쉬운 것들에 감사해야 한다. 계절의 운행을 알리는 처서가 일주일 전이었다. 처서(處暑)는 더위가 그친다는 뜻으로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말이 있고 속담으로는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 는 말도 있다. 처서(處暑)는 곳 처(處)와 여름 서(暑)로 만들어진 단어로,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다. 조금씩 무너진 리듬을 다시 살리고 있다. 여전히 상황은 힘들고, 긴 여행으로 삶이 조금은 어긋나고, 사방이 비어있고 허점이 있을지라도 리듬을 잃지 않아야 한다. 바닥까지 내려갔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위로 올라오는 것이 자연의 원리다. 9월의 첫날 달리기가 있어서 괜히 기분이 좋다. 시작이 분명히 보여서 그런가 보다. 글에 관심 갖는 시간을 줄이.. 2022 공주 백제 마라톤 하프 완주, 익숙하지만 낯선 느낌. 꽃, 아름다운 하늘, 평범하고도 지루한 일상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 당신은 인생에게 약간 시달릴 필요가 있다. -알랭드 보통 더웠다고, 잠을 못 자고, 훈련을 안 한 것은 핑계다. 처음으로 돌아간다. 즐겁게 달리고, 걷지 않고, 완주하는 마음으로. 3년 만에 공식 마라톤 대회에 오니 좋았다. 익숙한 분위기인데도 왠지 낯설었다. 가장 힘든 마라톤이 열리는 곳이 공주 백제마라톤이다. 힘들면서도 자주 와서 달리는 이유는 재미있는 사연과 이야기를 만들어 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피니시라인을 들어올 때는 먼 거리를 달리면서 느낀 고통의 크기만큼 기분이 좋다. 한 달 전에 대회 참가 신청을 하고 대회 날 오전 6시 45분 고속버스 예매를 하는데 참가 인원이 9명이라서 감독님 봉고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서초구 예술문.. 2022 공주백제 마라톤 대회 9월 18일 2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중부권 대표 마라톤 대회인 ‘공주 백제마라톤’ 접수: 2022년 9월 2일까지 대회일시: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오전 9시 출발: 공주시민운동장 부문 및 인원 참가비 코스: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등 4개 부문 접수: 공주마라톤 홈페이지(gongjumarathon.com) 풀코스: 5만 원 하프코스 및 10km: 4만 원 5km: 2만 원 풀코스와 하프코스, 10㎞ 부문 참가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와 간식, 공주알밤이 제공 동아마라톤(서울마라톤, 공주마라톤, 경주마라톤) 3개 대회에 10㎞ 이상 참가자에게는 런저니 특별 메달을 지급한다. 2022년 8월 달리기, 우리가 죽는 순간엔 지극히 단순해진다. 7월 28일 5시 30분에 인천 공항에 도착했다. 집으로 오니 아들이 코로나 확진이어서 자기 방에 격리되어 지낸다. 미국에서 올 때도 음성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입국이 되었고, 검사하고 와서도 하루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으로 나와서 조심하며 지냈는데 8월 1일 머리에 열이 나서 검사받았더니 확진으로 판정 났다.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지어와 7일 동안 지내니 8월이 반이 지나간다. 혼자 여행을 가니 기분이 좋지 않았던 여자는 여행을 가있는 기간에도 메시지 하나 보내지 않았다. 격리되어 지내는 동안 삼계탕 한 그릇 포장한 것만 사다 놓은 사람이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만 생긴다. 그럼에도 받아들인다. 그러니까 확진 판정을 받은 월요일 점심에 친구 몇 명을 만났다. 헤어지고 오다가 신속.. 2022년 춘천마라톤, JTBC 서울마라톤 훈련 계획 2022년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은 10월 23일 열리고 JTBC 서울 마라톤은 11월 6일 열린다. 대회 날짜는 정해졌지만 참가 접수는 9월 초에 받는다. 국내 큰 마라톤 대회 3개 중에서 4월에 동아마라톤이 열리고 나머지 두 개 대회가 가을에 열린다. COVID 19 상황이 아직도 조심스러운 형편이라 대회 개최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았지만 다른 일과 마찬가지로 예측하지 않는다. 인간은 예측을 통해 생존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기 때문에 모든 것을 예측한다. 먹을 것을, 위험을, 경력을, 연애를, 주머니 사정을, 약속을, 몸상태를 모두 예측한다. 생각한 대로, 예측한 대로 전혀 흘러가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늘 예측한다. 결과적으로 예측은 아주 정확하다. 무엇인가 할 수 있다고 생.. 2022년 7월 달리기, 돌아 갈 수도 없고, 돌아가서도 안 된다. 7월 2일. 용두암에서 이호 해수욕장 달리기 5km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학교 행사 -혁신공유대학사업 지능형 로봇 사업단-워크숍으로 마라톤 토요일 정기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카카오 택시를 불러 용두암으로 간다. 용두암에서 이호 해수욕장까지 5km를 달린다. 아침부터 햇살은 뜨겁고, 끝없는 수평선과 검은 바위 흰 파도를 보면 달린다. 어떤 장소에 있든지, 어느 때라도 멈추지 않는 것이 열쇠다. 열쇠를 찾았다면 익숙해지는 일만 남은 것이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라서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관점만 다를 뿐이지 동일하게 일어난다. 단체든 조직이든 하는 일과 규모만 다를 뿐이지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같다. 속성도 같고, 형태도 같고, 발생하는 문제, 문제를 다루는 방식까지..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