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약어 풀이, 마라톤 단어 풀이, 마라톤 용어 해설
마라톤 용어 풀이, 달리기 용어 풀이, 마라톤 용어 해설 마라톤 혹은 달리기 훈련에 사용되는 용어와 해설을 이곳저곳에서 모아 봤습니다. 자기 능력에 맞게, 즐겁게, 더불어, 오래도록 달리는 꿈을 꿉니다. 인터넷 서핑을 통해 찾아온 자료라서 중복,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초보 러너들은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힘들어한다. 대충 감은 잡히는데 정확한 의미는 모르는 마라톤 용어들 투성이다. 그나마 육상계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은 인터넷에서 검색이라도 해보겠는데, 동호인들 사이에서 일반화되어버린 ‘비공식적인’ 용어들은 통 알아듣질 못하는 경우도 있다. 풀코스(Full course) 42.195km 하프코스(Half course) 42.195km의 절반, 21.0975..
6월 러닝, 여름은 고난으로 가득한 뜨겁고 열정적인 계절
6월 러닝, 여름은 고난으로 가득한 뜨겁고 열정적인 삶 6월 1일. 화. 여름 시작, 6월의 첫 달리기, 19도 연두로 가득 찬 계절은 지나고, 진한 초록으로 물든다. 해는 우리 머리 위로 더욱 높이 솟아오른다. 달이 두려워하는 뜨겁고 열정적인 여름이 온다. 육지의 열을 수집하는 두껍고 흰 잔류 구름, 언제나 태양의 선명한 무늬가 넘치고, 밤에는 공허한 잔치가 열리고, 태양은 밤에도 응축되지 않으며, 그림자 덩굴은 우거지고, 하늘을 닮은 호수에는 무한한 연꽃이 만발하고, 모두가 씁쓸하고 뜨겁고, 아침마다 우리를 잔뜩 겁먹게 하는, 우리만의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절호의 날, 우리가 오랫동안 사랑할 여름이다. 그래도 허울이다. 맘껏 달리고, 할 일을 하고, 술 마시고 놀아도 겨우 해가 질락 말락 하는 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