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러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톤에서 일어나는 부상의 원인과 대처 공주백제 마라톤 풀코스 출천 3일전. 두렵다.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다. 2주 후에 국제 평화 마라톤이 열리는데 신청은 해놓았다. 많이 달리고, 빨리 달릴려면 천천히 가야한다. 서브3닷 컴 http://www.sub-3.com/ 에 좋은 글이 많아 옮겨온다. 원문 글 출처 : http://www.sub-3.com/g5/bbs/board.php?bo_table=tb_training_basic&wr_id=213 부상의 원인과 대처 마라톤에서 부상의 원인은 간단합니다.자세, 신발, 바르지 못한 훈련, 그리고 회복.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부상에 걸리지 않으면 달리기 자세나 신발, 복장, 훈련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때 자신의 자세가 바르지 못해도 불편을 느끼지 못해 그대로 .. 마라톤 경기 하루 전... 어떻게 해야할까? 마라톤 경기 하루 전... 어떻게 해야할까? 3일 후면 공주백제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약간은 긴장도 되고, 준비도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도 그날은 하루 종일 사람들하고 같이 있으니 기대가 된다. 경기를 앞둔 마라토너들이 참고하면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옮겨본다. 원문 글 출처 : 서브3 닷 컴 http://www.sub-3.com/g5/bbs/board.php?bo_table=tb_training_basic&wr_id=208 마라톤대회에서 완주나 기록은 훈련을 얼마나 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훈련만 어느정도 받쳐 준다면 생활관리와 음식관리가 훈련량보다 더 중요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혹시 아직까지 대회에서의 불안한 마음을 갖고 계신분이 있다면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시합.. 처음으로 32km 조금 쉬고 완주하다. 관문체육공원에서 잠실 철교 왕복 맑고 아름다운 아침이다. 오후 소프트웨어 교육에 사용할 교육 꾸러미 조립하느라 새벽 두 시 반에 잠들었다. 5시에 일어났는데 정신은 맑았다. 6시에 관문체육공원 모이는 날이다. 오늘은 체육공원에서 잠실 철교까지 왕복 32킬로미터를 뛰는 날이다. 아~ 잠이 부족한 건 아닐까. 5분 늦게 도착해 보니 많은 회원들이 나와 있었다. 과천팀들도 20명 넘게 나와서 준비 체조를 하고 벌써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왜 이리 늦어! 우린 맨 날 늦는구나!" 하면서 모여서 준비체조를 하였다. 과천팀은 이미 출발을 하였다. 코스는 같게 달릴 것이다. 과천팀은 많이 모이기도 하고, 늘 부지런하다. 개별적으로 응집하고, 개별적으로 훈련하고, 개별적으로 잘 달린다. 모두가 일사불란하다. 개인 간의 관계도 띄엄띄엄 하다. 먼저.. 어제부로 대공원 언덕훈련 종료하고 기념 삼겹살 5월 부터 매주 화요일은 대공원 언덕 훈련이 있는 날이다. 어제가 마지막 대공원 언덕훈련을 한 날이다. 시작할 때 인사는 못했지만 마지막 훈련을 한 날이라고 과천팀과 함께 모여서 인사 나눴다. 굳이 캠핑장은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게 해 놓고 떠나라는 보이스카웃 법칙을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간 모든 곳에 감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 4개월 동안 매주 모여 이 언덕길을 열심히 달렸다. 보통 10회 왕복을 한다. 이렇게 지내고 이 언덕을 떠나는 날 다시 마치는 것을 감사하든, 떠나는 것을 기념하든 모여서 떠들썩한 시간을 갖는다. 우리가 어떤 장소를 가더라고 마치 신령한 것처럼 대해야 하는 이유다. 장소는 대공원역 4번 출구 전주집이다. 삼겹살에 막걸리 한잔 하고 귀가. 아래는 언덕 훈련 코스 위치 지도다. 주.. 오늘 관문체육공원에서 잠실 철교 전 까지 28km 달리기 너무 여유~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었다. 바람은 시원하게 불었다. 달리기 좋은 날씨라고 한다. 그러나 웬걸~6시가 집합 시간인데 20분 늦게 도착했다. 관문체육공원에 8명이 모였다. 적당히 몸을 풀고 느린 속도로 출발했다. 코스는 관문체육공원에서 양재천을 따라 영동 1교, 등용문, 잠실철교까지 왕복하는 32km 코스였다.전부를 뛰지 않고 잠실 철교 2km 전 제1휴계소 까지 갔다 오는 28km 거리를 달리는게 목표다. 약 7분 30초 전 후로 잘 달렸다. 영동 1교에서 남*씨를 만나 같이 아주 잘 달렸다. 휴계소에 도착해 다른 분들을 보내고 그곳에서 많이 쉬었는데 이게 문제였다. 커피에 물에 너무 많이 마시고 오래 쉬었다. 돌아갈 때가 되어서 달리는데 영 힘이 없었다. 금새 지친다. 영동 1교 까지 걷다 쉬었다를 반.. 춘천마라톤 대비 남산 산책로 훈련 - 서울의 심장을 달리다. 춘천마라톤 대비 남산 산책로 달리기 훈련 - 서울의 심장을 달리다. 2017년 8월 6일 오전 7시 서초구민회관 주차장에 모여 차를 나누어 타고 남산 산책로 주차장으로 간다. 설레였다. 남산을 달린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어디를 달리고, 무엇을 보게 되는 것인지 기대가 된다. 아침 6시에 보통 모인다. 오늘은 영동 1교에 모여서 차를 나누어 타고 남산 케이블카 타기 전에 있는 서울특별시 교육정보연구원 앞에 있는 주차장으로 향한다. 주차를 하고 준비한 물과 수박, 과일을 나누어 지고 산책로로 향한다. 약간 올라가면 출발점이 나오고, 조금 더 가면 배드민턴 장이 있는 약간 넓은 공터가 나온다. 공터에 짐을 푼다. 여러 팀들이 보인다. 양천구, ROTC, 기업에서 리딩하는 러닝 클럽등 사실 달리기에 많은 인.. 2017년 8월 5일 달리기 훈련 일지 - 첫 자원봉사일 2017년 8월 5일 달리기 훈련 일지 주말 정신없이 지내서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누군가가 바빠서 없을때 가끔 올리는 후기지만 글쓰기가 재미있습니다. 매월 첫 주 토요정모는 오후 5시에 열립니다. 바쁜 일정이나 토요 근무 회원님들을 배려하여 한달에 한번이라도 뵙고자 하는 배려입니다. 행사도 많고, 많이 덥기도 하고, 가장 무더운 일요일 아침 남산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빠지신 회원분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멀리서 오시고, 모두 환한 얼굴로 뵈서 즐거웠습니다. ??? 선배님도 처음 뵙고, 자전거 얻어 타고 무지개 다리 옆에 푸드트럭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어요~^^ 자주 뵙겠습니다. 시작부터 양재천 환경개선인가 하는 설문지 작성한다고 아주 어수선 했어요. 오늘 달리기는 우면산 터널 부근 다리까지 4km.. 2월 부터 시작한 달리기, 어제까지 391km 뛰었다. 참 많이 뛰었다. 날짜 거리 Km 비고 2017. 2. 2. 목 10 km 처음 관문운동장 2017. 2. 11.토 인하공전 가느라 빠짐 2017. 2. 18. 토 5 km 담날 고구려마라톤 2017. 2. 25. 토 이사함 2017. 3. 4. 수 10 km 2017. 3. 11. 토 10 km 2017. 3. 18 5 km 담날 동아마라톤 2017. 3. 25 10 km 2017. 4. 1. 10 km 2017. 4. 8. 10 km 2017. 4. 15. 회사 워크샵 10 km 회사 워크샵 2017. 4. 22. 10 km 2017. 4. 29. 5 km 2017. 4. 30 21.0975 서울하프 2017. 5. 6. 10 km 2017. 5. 13. 5 km 2017. 5. 14 21.0975 .. 이전 1 ···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