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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39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뼈아픈 후회 - 황지우

뼈아픈 후회 / 황지우.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완전히 망가지면서 완전히 망가뜨려놓고 가는 것; 그 징표 없이는 진실로 사랑했다 말할 수 없는 건지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는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내 가슴속엔 언제나 부우옇게 이동하는 사막 신전; 바람의 기둥이 세운 내실에까지 모래가 몰려와 있고 뿌리째 굴러가고 있는 갈퀴나무, 그리고 말라가는 죽은 짐승 귀에 모래 서걱거린다 어떤 연애로도 어떤 광기로도 이 무시무시한 곳에까지 함께 들어오지는 못했다. 내 꿈틀거리는 사막이. 끝내 자아를 버리지 못하는 그 고열의 神像이 벌겋게 달아올라 신음했으므로 내 사랑의 자리는 모두 폐허가 되어 있다 아무도 사랑해본 적이 없다는 거;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 내 뼈아픈..

좋은 글 모음 2017.04.18

모든것이 틀어지고 엉망이고 이거 난장판이다.

어느새 이렇게 된거냐. 주변에 있는 모든게 엉망이네. 제대로 돌아가는게 하나도 없다. 생각은 어디 가 있는거고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거냐?하~ 이거 어떻게 하면 좋냐.미치겠네. 몸이 가는게 아니라 마음이 문제였다. 마음이 딴 데 가 있으니 이랗게 엉망이 된거 아니냐.아~ 어쩌란 말이냐. 어소 마음을 잡고, 몸을 바르게 움직여야 한다. 잘 생각해. 거침없이 출항하고 거세게 항해하자.

워크샵 2일차 아침식사 후 방문 1편 - 백제역사를 재현해놓은 백제문화단지

백제역사를 재현해놓은 백제문화단지 - 전망대에 꼭 올라가서 보세요. 정말 좋아요. 1993년 백제의 도읍지 부여가 백제문화권특정지역으로 지정되고, 1994년부터 2010년까지 17년간에 걸쳐 조성되었다.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곳으로 왕궁/사찰의 하앙(下昻)식 구조와 청아하고 은은한 단청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사비성의 모든 건물마다 백제시대 유적과 유물에 근거한 사실적 재현을 통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백제 왕궁인 사비궁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묘제는 물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 등 1400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

사진 갤러리 2017.04.17

회사 워크샵 1일차 백제 여인의 절개와 충절로 대표되는 역사적 명소 부소산성 방문

백제탑의 저녁노을, 수북정에서 바라보는 봄날 백마강가 아지랑이, 고란사의 은은한 풍경소리, 노을 진 부소산에 간간히 내리는 부슬비, 낙화암에서 애달프게 우는 소쩍새, 백마강에 고요히 잠긴 달빛, 구룡평야에 내리앉은 기러기때, 규암나루에 들어오는 돛단배. 부여의 팔경이다. 이중 수북정, 고란사, 낙화암이 부소산에 있고 다른 네가지도 부소산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들이니 부소산은 부여팔경을 다 누릴수 있는 곳이라도 하겠다. 특히 백제 여인의 절개와 충절로 대표되는 역사적 명소가 부소산성이다. 부소산은 부여의 진산으로 부여의 북쪽인 쌍북리에 있는 해발 100m쯤밖에 되지 않는 나지막한 구릉이다. 북으로 강을 두르고 바로 산이 막아선 형상이 북으로 부터 내려오는 고구려 군사를 방어하기에 알맞게 되어 있는 점이..

사진 갤러리 2017.04.17

봄꽃이 너무 예쁘다고 그렇게 바라보노라면 앞으로 몇 번이나 더 봄을 맞이할까 싶다

열심히 해도 표시 나지 않는 집안일들을 했다. 모두가 표시 나는 일만 하라고 한다. 무엇인가 드러나는 일들, 눈에 보일 정도로 차별적인 일을 하라고 한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들은 하나같이 모두 중요한 일들이다. 한 것보다 하지 않은 모양이 도드라져 보이는 특별한 일이다. 하나하나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일들이 중요하다. 가장 놀기 좋은 날들이 되면 시험 기간이다. 물론 시험이고 머고 다 무시하고 놀았지만, 심리적으로 편하지는 않다. 시험문제도 내야 하고, 벌여 놓은 일들이 많아 하나씩 점검하며 차 한잔하는 시간이다. 일단 찻잎은 많이 넣는 게 좋다. 아낀다고 조금만 넣으면 금세 맛이나 향이 사라져 심심하게 된다. 오늘은 청차 계열의 대표적인 차인 대홍포(大红袍)를..

윈도우에서 화면 밖으로 프로그램 창이 나갔을 때

프로그램 실행하면 아래에 참이 있고 클릭하면 창밖으로 뜨는 것이 보일 때 답답합니다. 윈도우 넘어간 프로그램 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모니터를 두 대 사용하다가 한 대만 사용하게 될 때, 혹은 노트북에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할 때 가끔 발생하는 현상인데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해결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1. 작업표시줄에서 화면에서 벗어난 프로그램을 클릭후 alt키+space키를 누른다. 그럼 이동 크기 조정 최대화~ 이런 게 보이는 작은 창이 뜨는데 그 상태에서 알트키 스페이스키에서 손을 떼고 m 키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키를 (왼쪽 화살표 키)를 누르고 있으면 창안으로 들어옵니다. 2. 윈도우키+p키를 동시에 누른 후, 옵션에서 '확장'(Extend) 선택한다. 그 후 화면에서..

무한정보제공 2017.04.15

2017년 산업용 IoT(IIoT)를 통한 디바이스 연결이 5천3백만 대를 넘어설 것

2017년 산업용 IoT(IIoT)를 통한 디바이스 연결이 5천3백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Industrial IoT to exceed 53M connections worldwide in 2017: ABI많은 이들이 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가운데, IT 조사기관인 ABI Research는 올해 산업 생산 애플리케이션은 셀룰러 및 위성 연결 요금 등으로 1억 3천 8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同社에 따르면 IIoT 시장은 5천 3백만 개에 이르는 설치기지에 2017년 전 세계적으로 1천,3백만 개 이상의 새로운 유무선 연결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ABI Research社의 조사책임자인 제프 오..

개발자/IOT-m2m 2017.04.11

리눅스 타이머 사용할 때 undefined reference to `timer_create' 에러 발생

리눅스 타이머 시용할때 다음과 같은 에러 생기면 뒤에 뒤에 라이브러리 포함 -lrt 넣어줘야 함. 1 2 3 4 5 6 pi@raspberrypi:~/timertest $ gcc -o multitimer multitimer.c /tmp/ccgVf2H0.o: In function `makeTimer': multitimer.c:(.text+0x13c): undefined reference to `timer_create' multitimer.c:(.text+0x18c): undefined reference to `timer_settime' collect2: error: ld returned 1 exit status Colored by Color Scripter cs 이렇게 에러가 나면 컴파일 옵션 뒤에 -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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