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을 촉구하는 해외동포 1천명 시국선언
대한민국 건국 이래 정의보다는 집단의 이익만을 감싸며 70여년을 국민 위에 군림하던 검찰은 이제 과감하게 개혁되어야 한다.
대한민국 검찰은, 이승만 독재시절에는 무고한 독립운동가를 핍박하였고, 군부독재 시절에는 민주투사들에게 칼날을 겨누었으면서도 자신들의 이해관계에는 한없이 넓은 아량을 베풀면서 때론 언론을, 때론 민주정부를 억압하면서 국민에게 충성하지 않고 검찰 조직에만 충성해 왔다.
온 국민과 해외동포들이 1년 전 서초동 앞에서 한 목소리로 검찰 개혁을 목 놓아 부르짖던 시기에도 검찰은 조직의 수장을 절차 없이 압수 수색하며 자신들의 권위를 한껏 뽐내면서도 자신들의 치부가 들어나면 시간을 끌거나 혐의가 없다며 공소를 포기하는 작태를 보여 왔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조직의 적폐적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검찰개혁에 나서려는 조국 법무장관과 추미애 법무장관을 표적 삼아 찍어내려는 작태를 서슴지 않아왔다.
지난 대선에서 직접선거로 국민의 선택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1호인 검찰개혁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 지난 70년의 얼룩진 검찰의 역사 앞에 검찰은 특권을 지키기 위한 단체행동을 즉각 중단하고 통렬한 반성과 함께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선택인 검찰 개혁을 받아들여야 한다.
해외동포들이 한 목소리로 추미애 장관을 지지, 응원하는 이유도 공수처를 설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목적도 다름 아닌 적폐청산이며 검찰개혁이다.
이에 해외동포들은 대한민국 수립이후 지금까지 행해졌던 검찰의 횡포아래 억압당하고 희생당했던 모든 분들의 아픔을 기억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검찰은 70년의 역사를 겸허하게 돌아보고 모든 특권의식을 버리고 국민 앞에 반성하라.
2.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조직이 아닌 국민에게 충성하는 국민검찰을 위해 총장직에서 즉각 물러나라.
3. 정치권은 중단없는 검찰개혁을 위한 법과 제도를 신속하게 정비하라.
조국을 사랑하는 해외동포 1,145 일동
2020년 12월 8일
시국선언에 참여한 해외동포들의 메세지 일부를 발췌
"검찰개혁은 시대의 흐름이다. 꼭 이루어야 한다." - 뉴질랜드 Auckland 이영아
"윤석열 검찰총장을 즉시 사퇴시키고 확고한 검찰계획이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추미애 장관님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독일 Gelsenkirchen 박세환
"진실로, 대한민국 사법부 개혁과 정의실현을 위해 고군 분투하시는 추미애 장관님을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 독일 베를린 이창용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반드시 특정집단에 집중되어있는 권력을 분산하여야 한다. 특히 검찰과 언론의 결탁을 해체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바로 전달될수 있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검찰개혁은 어떠한 일이있어도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 라오스 비젠티앤 김상직
"검찰개혁 할수있다!" - 몽골 울란바타르 이영준
"무소불위, 정치검찰의 폐단을 뿌리 뽑고 검찰개혁을 적극 지지 합니다. 공수처 설치를 더 이상 미룬다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반드시 이루어 내야합니다." - 미국 Chesapeake 박미진
"적폐청산이 더 이상 미뤄지면 안됩니다. 공수처 설치로 헌법이 보장하는 정의로운 민주국가가 되길 소망합니다" - 미국 Demarest Chungrae Choe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을 보았느냐? 흔들리지 않고 성공하는 개혁을 보았느냐? 피흘리지 않고 성공하는 혁명을 보았느냐? 손에 피를 묻혀라. 윤석열과 일당을 철저히 제거하라. 쉬면 망한다. 문재인 추미애 조국은 쉽게 나타나는 인물이 아니다. 그러나 윤석열 같은 악의 축은 계속 나올 것이다. 국민적폐 당은 윤석열로 가득차 있다." - 미국 버지니아 Samuel Shinn
"70여 년 가까이 검찰권을 오용해왔던 검찰 스스로는 개혁이 어렵다고 봅니다. 이번 국회와 추미애 장관님이 추진하는 개혁에 해외에 산 한 사람의 동포로서 간절이 응원합니다." - 미국 시애틀 김용국
"일제 잔재로부터 이어져온 사법부 검찰 카르텔과 기득권의 폐해, 그리고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 집단으로부터 국민의 기본권을 되찾고, 조국의 번영과 미래로의 지향을 기원합니다" - 베트남 호치민 이한수
"조폭양아치 검찰단체는 해체되어야합니다. 해체를못하시면 수사권은 일체 주지 말아야 하고 검찰 인원도 삼분의 일로 줄여야합니다. 총장 명칭도 청장으로 바꾸고 차관급으로 낯추어주십시오. 조폭 검찰이 수사권이 있으면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칼을 겨눌 것입니다. 없는 죄도 만들어 내는 집단이니까요" - 브라질 상파울로 박찬명
"검찰개혁은 이번이 아니면 절대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죽을 각오로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지합니다!" -인도 첸나이 곽은주
"국민 앞에 오만하고 불손하고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검찰 개혁 반드시 이루어 내기를 응원합니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박노준
"검찰개혁은 문제인정권의 추미애 장관님의 사명입니다.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검찰개혁 꼭 이루어 주세요" -일본 동경 한윤숙
"지금의 검찰은 검찰권 독립이라는 포장으로 검찰권을 남용하고 표적수사를 일삼고 오히려 이나라 최고의 성역이 되어 있습니다. 검찰을 바로잡기 위하여 검찰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며 공수처 설치로 진정한 검찰독립을 이룩하고 진정으로 성역이 없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 중국 상하이 이형노
"위의 선언을 전폭 지지 합니다. 검사 판사는 Canada system 같이 직급별로 지자체에서 변호사나 사회 경력 있는 사람을 채용하여야 권력 집중을 막을수 있습니다. " 캐나다 노스밴쿠버 정운경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행복할수 있는 나라를 소망 합니다. 일부 권력자의 나라가 아닌 국민의 모두의 나라를 위해 작은 의견 동참합니다." - 체코 프라하 양방현
"집단최면에 빠진 극단적 광기의 집단에게는 처절할만큼의 가혹한 처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저질러온 그 만행들을 함께 역사에 꼼꼼히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이렇게 푸대접 받는 서러운 역사가 반복되지 않습니다. 든든한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옆에 함께 서겠습니다." - 캐나다 토론토 한종만
"검찰이 온 나라를 장악하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검사들의 항명과, 이들을 대표하는 검찰청장이 나라의 근간을 해치는데에 주저함이 없음에 경악한다. 이에 동조하는 전국의 검사는 사표를 내야할것이다. 검찰개혁 절실하다." - 프랑스 파리 김수야
"아무리 힘들어도 이번에는 꼭 검찰 개혁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희망합니다. 추미애 장관님 힘내세요. " - 호주 캔버라 권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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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