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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러너스

첫 하프 마라톤에 대해 알아야 할 20가지 사항 첫 하프 마라톤에 대해 알아야 할 20가지 전문가가 알려주는 20가지 팁을 통해 지구력을 기르고, 흔한 실수를 피하며, 자신감 있게 결승선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훈련 계획부터 경기 당일 전략까지, 이 가이드는 21km(13.1마일)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첫 하프 마라톤 완주는 흥미진진한 도전이지만, 적절한 준비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훈련과 마음가짐을 갖추면 21km(13.1마일)를 자신 있게 완주하고 그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프 마라톤 성공을 위한 20가지 팁을 따라 준비하세요. 1. 명확하고 현실적인 목표 설정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지 정하세요. 걷지 않고 완주하는 것, 특정 기록 달성, 아니면 단순히 결승선 통과? 명확한 목표를 설정..
더 나은 러닝 자세를 위한 9가지 필수 조정 더 나은 러닝 자세를 위한 9가지 필수 조정 더 효율적이고 부상 방지 달리기의 비결을 알아보세요. 러닝 자세를 개선하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9가지 중요한 신호와 실천 가능한 팁을 알아보세요. 노련한 러너든 초보자든, 러닝 기술의 결함을 파악하는 것은 퍼포먼스 향상과 부상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숙련된 운동선수라도 비효율적인 습관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습관을 조기에 파악하는 것이 개선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이상적인 러닝 자세는 어떤 모습일까요? 최적의 러닝 역학은 신체의 주요 부분인 하퇴, 허벅지, 엉덩이, 몸통, 목, 머리를 일직선으로 정렬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각 부분은 자연스러운 기울기를 유지해야 합니다. 즉, 엉덩이, 어깨, 머리가 구부정하거나 과도하게 아치를 이루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청남대 100km 울트라 마라톤 페이스 전략과 주의할 점 필독 함께 참가하기로 한 배자 선배가 텃밭 일을 하다가 허리가 다쳐 대회에 못 간다는 연락을 받았다. 어떻게 달리겠다는 전략도 없이 선배 뒤만 따라간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부랴부랴 찾아본다. 달리는 내내 비가 오고, 강한 바람이 있다는 예보다. 왜 치밀하고 최선을 다해 살지 않고 있나? 이상하리만큼 바보 같다. 지구에 나 혼자만 살아남은 느낌이다. 달리는 구간 내내 비소식이 있다. 순자 선배는 14시간 23분이 기록이라고 내가 더 빨리 달려보라고 훈수를 둔다. 나는 완주가 목표고 선배와는 15시간 30분 예정으로 달리자고 이야기했는데 또 구덩이에 빠진 걸까? 아침 일찍 시골로 내려가 어머니에게 들리기로 한다. 엄마는 2월 26일 요양원에 가셨다. 동생이 자주 들러 사진과 지내는 모습을 알려준다. 엄마도 점점 가..
23회 경기 마라톤 대회 정보 23회 경기 마라톤 대회가 4얼 20일 열린다. 출전한 적이 없는 대회지만 함께 운동하는 팀에서 출전한다고 해 찾아봤다.  집에서 가깝고 좋은 대회인데 3월에 서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니 나갈 기회가 없었다. 내년에는 관심있게 보아야 겠다. 코스도 재미있어 보이고, 수원이니 가깝기도 하고.     풀코스 맵
연령별 최대 산소 섭취량, 나이가 들어도 계속 달리는 방법 연령별 최대산소섭취량: 이 성과 지표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나이가 들어도 계속 달릴 수 있는 강력한 사례입니다.    대부분의 러너는 어느 시점에서 단 몇 분이라도 얼마나 빠르고 강하게 달릴 수 있는지 보고 싶어 합니다. 숨이 거칠고 거의 말할 수 없는 그런 거의 최고 강도로 달리는 것이 VO₂ 최대치(또는 그에 가까움) 일 가능성이 큽니다. 과학적으로 VO₂ 최대치는 신체가 섭취하고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산소량이며 심혈관 건강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다양한 이유로 VO₂ 최대치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감소합니다. 다행히도 운동선수는 일관되고 목적 있는 훈련을 통해 이러한 감소를 최소화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연령별 VO₂ 최대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 VO₂ 최대치가 결정되는 방식, 나이..
청남대 울트라 마라톤 100km 4월 12일 그게 벌써 아득한 일인가. 겨우 7년 전일인데. 세월 참 무심하다. 2018년 4월 생전 처음으로, 당시에 처음 아닌 일이 없었다. 울트라 마라톤이라는 것을 달렸다. 비록 64km 지점에서 포기했지만 밤새도록 달린 기억이 난다. 이미 다 받아들였다. 핑계가 아니라 그날이 일이다. 날이 추웠고, 비가 내렸고, 배가 고팠고, 분위기 파악을 못했다. 밤새워 달리는 일이 쉬울 줄 알았나? 거기다가 달리기 초보였던 시절이니.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다시 한번 달리고 싶었다. 이번엔 반드시 완주한다고 결심한다. 살면서 많이 달렸으니 못 할 것도 없다. 마음가짐을 바로 하고 포기하지 않는다.   제21회 청남대울트라마라톤대회 대 회 성 격: 울트라마라톤 (제한시간 16시간) 대 회 일 시: 2025년 04월 12일(..
2025년 2분기 마라톤 달리기 훈련 계획표 2025년 2분기 마라톤 달리기 훈련 계획표  성자재자에게 훈련 일정을 요청했다. 언제나 실력 있고 잘 달리는 사람이나 팀과 어울린다. 잔인한 말이지만 어쩔 수 없다. 주옥같이... 목표를 정한다. 대부분 언어는 거꾸로 해도 되고, 다른 단어를 집어넣어도 무리 없다. 글을 매일 쓴다.
2025년 3월 달리기, 마라톤은 늘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자신답게)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일관성과 끈기다. 무엇보다 추위가 물러갔다는 상황이 너무나 맘에 든다. 3월 훈련을 성실히 하자고 다짐한다. 모두가 떠나니 나도 떠나자고 생각한다. 남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서 남고, 떠나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서 떠난다. 받아들인다. 자신의 흐름에 따라 흐르도록 내버려 둔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봄의 명백한 증거는 꽃과 들, 공기 같은 것들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다. 봄을 주제로 한 모든 언어는 이것을 가르친다. 빼앗긴 들에도 몸은 온다는 것도 그렇고, 봄이 와야 겨울이 간 것이라는 말도 사람의 마음에 봄이 와야 봄이 온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3월 1일 토요일 정모, 자봉1년에 하루 봉사하는 자원봉사날이다. 남자보다 열다섯 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