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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서재

날고, 헤엄치고, 달렸던 자유와 존엄의 투사이자 러너인 에밀 자토펙 이야기, 달리기 - 장 에슈노즈 저 날고, 헤엄치고, 달렸던 자유와 존엄의 투사이자 러너인 에밀 자토펙 이야기, 달리기 - 장 에슈노즈 저 달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적이 있는 불후의 명언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를 남겼다. 올림픽 금메달이 없었던 호주의 론 클라크라는 선수에게 당신이 이것을 하나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딴 금메달 하나를 선물로 주었다. 과학적인 육상 트레이닝법 -연습을 할 때 구간을 규칙적으로 나눠서 일정하게 쉬는 것이 아니라 몸의 피로가 회복되기 전에 다시 달리면서 몸의 지구력을 향상하는 방법-인데 이것이 바로 인터벌 트레이닝의 시초이다. 1995년 아디다스에서 에밀 자토펙에게 헌정하는 러닝화 광고를 만들었다. 영상 막바지에 1950년 에밀 자토펙의 훈련화와 19..
메타버스 Metaverse 시대의 복수 정체성 욕망 메타버스 Metaverse 시대의 복수 정체성 욕망 사물과 인간의 연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며 강화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초지능사회와 초연결사회를 말한다. 현실의 물리적 세계는 점점 더 디지털로 구현한 가상의 세계와 구별하기가 힘들어 진다. 가능한 한 여러 다중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로 가상의 세계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 가상과 현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세계를 넘나들며 시간과 일상을 다양하게 쪼개어 살아가는 초연결시대의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한 명의 인간은 수 많은 분인(分人, 상대와의 반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자기 내부에 형성되어 가는 패턴으로서의 인격) 의 네트워크이며, 거기에 '진정한..
사회적 현실과 물리적 현실의 경계에는 구멍이 많다. 사회적 현실과 물리적 현실의 경계에는 구멍이 많다. 바위와 나무, 사막과 바다가 있는 지구 자체와 건축물, 교량, 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양과 크기, 무게를 가진 모든 것들은 물리적 현실이다. 사회적 현실이란 우리가 물리적인 것에 집단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지표면의 한 덩어리를 국가라 하고, 특정한 인물을 지도자라는 것에 동의하고, 토지의 경계선을 만들기도 하고, 제3의 성을 만들기도 한다. 사회적 현실과 물리적 현실의 경계에는 구멍이 많아서 서로 넘나 든다. 비싸다고 생각하는 와인이 더 맛있고, 친환경 라벨이 붙은 커피는 라벨이 없는 똑같은 커피보다 더 좋은 맛을 낸다고 생각한다. 빈곤에 대한 사람들의 사회적 태도는 사회적 현실에 해당하는데, 이는 뇌 발달이라는 물리..
새로운 틀에서 생각하기. 아이디어 메이커 Thinking in new box. 새로운 틀에서 생각하기. 아이디어 메이커 Thinking in new box. 사람들은 자기 앞에 놓인 복잡하고 지속적으로 변하면서 종종 혼란스러운 현실을 상대하기 위해 자기 안에 있는 정신 모형이나 틀(견해나 고정관념)을 활용한다. 우리 안에 있는 것: 개념, 고정관념, 판단, 구조, 패턴, 범주, 작업가설, 아이디어, 프레임, 패러다임 등 우리 앞에 있는 것: 연속, 다양성, 복잡성, 혼란, 불확실성 등 분쇄하기란 아이디어에 새로운 특징을 덧붙여 아이디어를 개방하고, 늘리거나 줄이며, 수정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훈련이다. p.216 더 크게 만들어라 더 작게 만들어라 둥글게 만들어라 네모나게 만들어라 생기 넘치게 만들어라 더 무겁게 만들어라 더 가볍게 만들어..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파킨슨 법칙 파킨슨 법칙(같은 이름의 파킨슨 병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에 따르면, 어떤 기업이 성장할수록 점점 능력이 없는 사람을 고용하면서도 급료는 과다하게 지급하게 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고위 간부들이 강력한 경쟁자들이 나타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위험한 경쟁자들이 생기지 않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능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이다. 또 사람들이 반기를 등 생각을 못 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에게 지나치게 많은 급료를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지배 계급들은 영원한 평온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이다. p.212-213 클라인 병 클라인 병은 자기 모순을 지닌 도형이다. 그것은 아가리가 밑바닥과 다시 만..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돈의 심리학 The Psychology of Money, 모건 하우절 저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돈의 심리학 The Psychology of Money, 모건 하우절 저 관심이 있든 없든 누구나 영향을 받는 주제가 두 가지 있다. 바로 건강과 돈이다. 돈이나 경제는 물리학과 비슷한 게 아니라 심리학과 관계있다. 볼테르가 말한 '역사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반복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돈에 대한 사람의 행동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돈을 벌거나 관리하는 일은 똑똑한 것과는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행동은 가르치기가 아주 어렵다. 아주 똑똑한 사람에게조차 말이다. 3월부터 돈과 부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공부한다고 되는 일인 지조차 모른다. 지금까지 배운 것은 자세와 태도다. 누구나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것을 잘 안다. 부를 얻는 일은 상상하기 ..
영혼이 머무르고 싶은 몸, 핏불리(문석기) 저 영혼이 머무르고 싶은 몸, 핏불리(문석기) 저 우리의 육체를 잘 돌봐야 함을 강조하는 아름다운 말 "영혼이 머무르고 싶은 몸"이란 표현을 좋아한다. 우리 몸의 근육을 강화하고 좋은 자세를 잡아갈수록 멘털은 강화되고, 마음 근육까지도 동시에 건강하게 만든다. 우리는 현재의 몸으로 현재를 살아간다. 한 번뿐인 인생이고, 이 몸 말고 다른 몸도 없다. 물론 마음의 변화를 통해 몸을 만드는 일도 있지만 실제 우리는 움직임을 통해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이 더 쉽다. 여름의 강열한 뜨거움과 화가 난 듯 솟아오르는 짙푸른 수풀이 지겹다고 어서 가라고 등 떠민 게 후회가 된다. 고단한 여름을 헤치고 가을로 이사하는 몸은 아직도 푸른지 모르겠지만 괜히 여름에게 미안하다. 너무 많이 달려서 몸이 혹사당한 느낌이 들어 몸에게..
남겨줄 게 있기는 한 건가? 일터의 현자, 칩 콘리 저 남겨줄 게 있기는 한 건가? 일터의 현자, 칩 콘리 저 이전 세대가 다음 세대로 전해주는 지혜가 있었다면 전쟁과 혐오, 차별이 사라질까?라는 고리타분한 생각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기업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나라는 평균 49세에 직장을 그만두고 73세까지 계속 일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2019년 한 해 동안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약 480명이 재산 관련 범죄를 저지른다는 발표도 있다. 노동, 경제 지표는 노인빈곤과 고령근로가 일상적인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령층에 대한 평가와 전망은 그늘만 잔뜩 있고 밝은 면은 보이지 않는다. 제대로 후대에 지혜를 전달해 줄 만한 현자가 부족한 건지, 전달 해 줄수 있는 환경이 부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세대는 받기를 주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무수히 많은 밤이 뛰어올라, 후루이치 노리토시 저 삶의 의지를 상실한 청년에게 다가온 위험하고도 특별한 제안 원래 높은 곳에서 보는 경치란게 저속하고 천하듯, 아름다운 젊은 시절이 여러 인생에서 더 아픈지도 모른다. 관계에서나 돈벌이에서나 깊이가 다른 다양한 경험도 없고, 짊어지고 헤쳐가야 할 일이 많지 않으니 얻는 것은 오로지 상처투성이다. 아름다운 시절은 전혀 아름답지 않게 지나간다.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하류 노인' 등 주목받는 사회 에세이를 발표한 바 있는 청년 사회학자 후루이치 노리토시가 '굿바이 헤이세이'에 이어 두 번째 소설 무수한 밤에 뛰어올라'를 냈다. 도쿄의 고층 빌딩 유리창 닦는 일을 하고 있는 23살 청년 쇼타는 대학 시절까지 순탄하게 살아왔지만 취업에 는 번번이 실패하고 친구와 가족들의 관계를 단절한 채 무기력한 ..
결정의 중요성을 줄이고 영속성을 제거하라. 결정의 중요성을 줄이고 영속성을 제거하라. 큰 결정을 올바르고 완벽하게 내리기 위해 애쓸수록 그런 결정을 내리기 더 힘들어진다. 우리 대부분이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쓰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에게 "망치지 말자"거나 "실패하지 말자", 아니면 "잘해야 한다"라고 되새기는 것이다. 하지만 그래봤자 실패 확률만 높아진다. 자신에게 어떤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할수록 그 일을 하게 될 확률이 올라간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 결과들이 산더미처럼 많다. 위협상황을 도전상황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요한 과제와 결정을 처리하는 6가지 방법을 아래에 적었다. 1. 영원한 결정이란 없다. 2. 중요성을 낮춰라. 3. 결정의 맥락을 고려하라. 4. 기대의 균형을 잡아라 5. 당신 자신이 아니라 당신의 일에 ..
이야기되지 않는 모든 것들은 잊힌다. 문명,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이야기되지 않는 모든 것들은 잊힌다. 문명,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고양이 여신은 잊힌다는 것은 존재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대상에 불멸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양이들의 역사를 글로 써서 기록하고 싶어 하는 고양이 여신 '바스테트'의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여정이 '문명' 이야기다. 쥐에게 점령당한 세상에서 영적 소통을 통해 인간, 새, 돼지, 독수리, 쥐 등 모든 존재와 소통하려는 주인공은 결국 인터넷에 연결되는 제3의 눈을 갖게 되고 결국 쥐떼를 피해 배를 타고 다른 섬을 찾아 이동하게 된다. 우리가 하는 행동은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니 대가를 바라서는 안 된다. 다른 보상을 기대하고 행동하면 실망하거나 좌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바스테트의 연인 피타코라스에게도..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변화하는 뇌, 한소원 지음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변화하는 뇌, 한소원 지음 요즘 슬픈 일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도서관이 한 달 이상 저녁에 불이 꺼져있는 일과 코로나 영향으로 임산부 아이의 지능이 떨어지고, 학생들의 교육 성취도가 현저하게 약화되었다는 소식이다. 무엇이든 오래 지탱하기는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 정도로 인간의 문명이나 지식이 허약한 증거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우리에게는 뇌가 3개 있다고 한다. 논리적이고 영리하지만 우리 행동의 90%가 무의식적인 생각으로 일어나는 머리에 든 뇌가 하나고, 기분과 경영이 포함된 몸속 세로토닌의 90%를 생산하므로 잘 느끼려면 잘 먹어야 하는 내장이 두 번째 뇌고, 머리 부분 뇌에서 심장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신경망이 심장에서 뇌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