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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여행

민서랑 둘이 강릉 경포대로 일출 여행 3 - 삶은 의미를 새겨 넣는 긴 여정 민서랑 둘이 강릉 경포대로 일출 여행 3 - 삶은 의미를 새겨 넣는 긴 여정
민서랑 둘이 강릉 경포대로 일출 여행 2 - 삶은 의미를 새겨 넣는 긴 여정 민서랑 둘이 강릉 경포대로 일출 여행 2 - 삶은 의미를 새겨 넣는 긴 여정
민서랑 둘이 강릉 경포대로 일출 여행 1 - 삶은 의미를 새겨 넣는 긴 여정 민서랑 둘이 강릉 경포대로 일출 여행 1 - 삶은 의미를 새겨 넣는 긴 여정
2016년 1월 31일 경포대 일출과 대관령 양떼목장 무슨 바람이 불었나, 아니면 바다가 불렀나 ? 갑자기 훌쩍 떠나고 싶은 날, 아들과 둘이서 바다로 간다. 경포대에서 하룻 밤 자고 일출을 보았다.대관령 양떼 목장을 구경했는데, 2008년에 본 보더콜리가 아직도 있고 같이 놀이를 약간했다.주문진 들러서 쥐포와 마른 오징어를 사가지고 청주로 이동.
따로따로 그러나 모여서서 친구모임으로 포항 죽도시장 방문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아주 웃음이 바다를 이룬다. 친구는 늘 그런가 보다.포항 칠포 해수욕장 근처 펜션을 잡고 서울역에서 KTX 를 타고 내려갔다. 물회 한 접시 하고 저녘 먹거리를 위해 포항 죽도 시장으로 갔다.
용인 고초골 저수지 빙어낚시 겨울 낚시의 꽃은 빙어낚시다. 추위를 무릅쓰고 얼음구멍을 뚫고 구더기를 끼워 내리면 가녀린 손맛에 빙어를 구경할 수 있는 즐거움이 기다린다.오늘은 용인 고초골 저수지로 빙어낚시를 간다. 입어료가 인당 5,000원. 전날 삼겹살, 어묵, 막걸리로 장을 보고 민서랑 출동~ 회사 동료들과 즐겁게 먹고 온날. 낚시는 무슨 사진에 빙어는 옆에 조사님이 아주 많이 잡으신거고, 우리는 갈겨니 한마리로 만족.줄줄이 먹고, 쿼드롭터 날리고, 썰매타고 놀다 온 하루다. ㅎ
날마다 회사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 양재동, 도곡동을 거쳐 판교 테크노 밸리 까지. 긴 여정.집을 나와 서울 외곽 순환도로를 타고 터널을 두 개 지나고, 판교에서 분당으로 나와 회사에 도착할때까지의여정은 하나의 여행이다. 금방 다시 돌아오도록 짜여진 여행. 아무리 밝아도 터널은 터널일뿐...
2014년 우리집 액자에 들어갈 내용 인내하고,또 인내하고,끊임없이 인내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