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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각 바른 글

me, That is all I ever think about.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me, That is all I ever think about. 나, 그게 내가 생각한 전부야. 가장 시급한 삶의 자세.
겨울의 끝 혹독한 겨울이 가면 꽃이 핀다. 어느덧 겨울이 끝나가고 있었다. 일찍 내복을 벗은 사람이나 성급하게 봄 옷으로 멋을 낸 사람은 추위를 탈만한 날씨가 이어진다. 비가 몇 번 내리더니 밤과 아침엔 춥고, 낮에는 햇살이 너무 따뜻해 봄이 오고 있음을 실감 나게 느낀다. 겨울옷을 그대로 입기도 어색하고, 가벼운 옷으로 바꿔 입기도 애매모호한 날이 남자의 마음처럼 지나간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 한동안 계속되다가 어느새 해일처럼 꽃이 피어난다. 꽃망울이 나무마다 붕붕 솟고, 연한 녹색의 새싹이 올라오는 계절이다. 이때는 꽃샘추위가 와도 이미 터질 준비를 마친 꽃과 나무에게 큰 피해는 주지 못한다. 기세(氣勢, 남이 두려워할 만큼 세차게 뻗치는 힘)란 놀라운 것이어서 여간해서는 통제할 수 없는 힘이다. 계절이 ..
변화를 일으킨다. 단호하게 의도에 기반한 변화를 만든다. 변화를 일으킨다. 단호하게 의도에 기반한 변화를 만든다. 모든 상황은 변한다. 일상에서 변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알아야 한다. 해결책도 변화에서 나오고, 성장하는 일도 변화에서 나온다. 무엇인가 잘 되고 있지 않다면 의도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강제로 변화를 일으키는 일을 즉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실행 방법은 아주 많다. 모두 너의 생각에서 나온다. 행동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수다. 회복의 유일한 길은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 체이스 대부분 사람은 변화가 가져올 상황을 이해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해할 마음도 없다. 변화란 고통스러운 것이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피부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온도를 올리면 개구리는..
너도 바람꽃, 겨울과 봄을 나누는 절분초(節分草) ✿ 꽃 이름에 '너도' 또는 '나도'라는 이름이 붙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원종보다 좀 모자란 느낌이 들면 '너도'라는 말을 붙이고, 우월해 보이는 경우 '나도'라는 말을 붙인다. ✿ 너도바람꽃은 변산바람꽃과 함께 바람꽃 중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며 뒤이어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나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회리바람꽃 등이 차례로 핀다. ✿ 너도바람꽃은 복수초 다음으로 일찍 피는 꽃으로 겨울과 봄의 계절(節)을 나누는(分) 풀(草)이란 뜻으로 ‘절분초(節分草)’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 너도바람꽃의 꽃말은 ‘사랑의 비밀’, ‘사랑의 괴로움’ ✿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탄생했다는 ‘아네모네’가 바람꽃의 다른 이름이며, 바람꽃(학명 Anemone narcissiflo..
모든 전쟁을 치르고 나면 짐승 같은 성질만 남지. 모든 전쟁을 치르고 나면 짐승 같은 성질만 남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쟁을 치르고 나면 짐승 같은 성질만 남지. 전쟁이 꼭 총 쏘고 포탄이 터지는 그런 곳이 아니라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이 전쟁이야. 유혹, 사랑, 끌림, 가족, 동료, 가난, 욕망, 육체, 직업, 성공, 성취, 업적, 권력 모두가 전쟁을 치르면서 하나씩 얻어야만 하는 것들이지. 하나도 빈틈없이 치러지거든. 어차피 다 잃어버릴 것들이지만 얻기 위해선 열심히 해야 하고, 치열해야만 하지. 그렇게 다들 살아가는 거야. 그래서 어느덧 나이가 들고 전쟁을 많이 치른 어른이 되면 짐승처럼 변해버린 자신을 보게 돼. 정말 잔혹한 일이지.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이 짐승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어야 더 큰 전쟁에 뛰어들 수 있잖아. 사실을 감추려고 하니 더 힘..
오늘 햇살같은 비행, 별양파이에서 킨포크 오늘 햇살 같은 비행, 별양 파이에서 킨포크 깨질 듯 파란 하늘이 조금도 숨김없이 드러난 날 아침이다. 햇살도 맑고 투명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날이라서 집안 청소를 하고, 달래 된장국, 두부전, 계란 프라이에 아침을 먹고, 대공원을 산책했다. 사람들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 하고 놀랐다. 중국에서 발생한 사람에게 전파 가능한 바이러스 코로나 19 영향이었다. 바람은 불었지만 바람, 땅, 물, 나무 모든 것들이 싱그러웠다. 자연이 만물을 추구(蒭狗) 한대도 지금 여기는 상관없어 보였다. 산책을 하고 집에 들어오니 어쩐 일로 민서가 일찍 들어왔다. 어제 집에 안 들어오고 오전에 주행 운전 연습을 하고 들어왔다. 오늘 오후에 들어오니 일찍 들어온 건 맞다. 영화 기생충으로 갑자기 유명해진 '짜파구리'를 끓여준다..
우리가 만날 때 일어나는 일 문득 그의 섬세한 배려가 그리울 때가 있다. 자주 가는 양재천 카페는 항상 햇살이 잘 드는 곳이다. 그곳에서 멀지 않은 스미스바니는 블랙으로 가득하다. 밝은 곳인데 온통 검은 장식이다. 대화를 나눌 때 내가 말하는 순간엔 한눈팔지 않고 내 눈만 똑바로 바라보는 사람이다. 내 입을 바라보고 잠시 미소라도 지으면 표정이 얼마나 야한지 내가 눈길을 피하기도 한다. 티 내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버릇이 몸에 밴 사람이라서 조금도 어색하지 않다. 특히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듯 카페나 식당에 가면 정해진 규칙을 그대로 따른다. 다른 일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인데. 한 번도 불만을 말하지 않는다. 함께 어디를 가든지 그는 고맙다거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루에 몇 번씩 해도 자연스럽다. 식당이나 가게에서 마주치는 종..
멍청하게 늘 다 빼앗기기만 할거니? 모든 일에는 항상 시작이라는 게 있다. 현재에서 한참 멀리 떨어져 있어서 기억이 나지 않거나, 마치 '시작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모를 뿐이다. 색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말은 색이 변하기 시작하는 분명한 시점이 있으니 맞는 말이다.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말은 마음이 언제부터 변하는지 꼭 집어 말할 수 없으니 '변했다'라고 써야 한다. 놀람, 슬픔, 어색함, 민망함, 애틋함 등과 같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은 시작과 끝을 명시하기 어려운 말이다. '사랑했다.'거나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써야지 '사랑하기 시작했다.'라고 쓰거나 '사랑이 끝났다.'라고 쓰면 어색한 말이다. '사랑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마찬가지다. 시작과 끝이 정해진 사랑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끝난' 사랑은 모두 아프다. ..
자신을 통제할 때 느끼는 통쾌한 감정 어떤 일을 잘하려면 그 일에 대한 긍정적인 자기통제력을 강하게 키워야 한다. 태도는 지금 마주하고 있는 현실과는 상관없이 나 자신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에 따라 결정된다. 현실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자기 생각은 스스로 바꾸고 결정할 수 있다. 자기통제력은 자신에게 생기는 모든 일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자기 생각과 행동을 통해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대응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런 사실을 알고 의식적으로 대응하기로 한다면 자기 통제력은 자연스럽게 강해진다. 만약 이런 방법을 선택한다면 사람들이 대부분 꺼리는 일을 경험해보겠다고 결정하는 셈이다. 즉 뒤로 물러앉아 운명이 다가올 때까지 무력하게 기다리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
살면서 참 많이 달렸다. 3년 동안 달린 거리에 관한 이야기. 살면서 참 많이 달렸다. 지나간 아름다운 단 하나의 추억이 평생을 살아가는 힘을 주기도 한다. 지나고 나면 삶에서 좋은 시절이 아닌 때는 없다. 이미 흘러간 세월을 우리가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불편한 생각이 드는 시절이 있다. 돌아볼 때 늘 아름다운 시절로 보이면 좋으련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무리 아름다운 시절도 낭비로 느껴지고, 후회되고,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하는 회한이 드는 일도 있다. 나에게도 그런 세월이 있다. 이것은 쉬지 않고 3년 동안 달린 거리에 관한 이야기다. 달리기를 시작한 지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들고, 날짜로 만 3년이 지났다. 2017년 2월에 마라톤에 입문했다. 10개월 동안 730km를 달렸다. 2018년에 935km, 2019년에 807km를 달렸..
넌 과거와 미래의 운명에만 너무 집착해. 넌 참 현실을 잘 못 보는 거 같아. 사람은 늘 그런식이거든, 보통 다른 사람에게 하는 방식 그대로 해. 그럴 때 느끼는 미묘한 감정의 변화라든가, 떨림은 사실 거짓일 가능성이 큰 거라고. 너는 늘 중간을 무시하고 본다. 현실을 무시한다고!
네가 아니라면 도대체 누구? 지금 아니라면 언제? 명심해! 지금 바로 여기를 사는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가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포기하지 마. 그 질문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의 낭만은 끝이 나는 거다. #낭만보존의법칙 #낭만닥터김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