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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갤러리

풍선덩쿨, 풍선초 씨앗에 하트 ♥ 모양 무늬가 선명하다 차를 사무실에서 50미터 정도 떨어진 주차장에 세워두고 걸어 올라간다. 몇 집 안 되는 주택가에 나무 울타리를 따라 나팔꽃처럼 덩굴로 자라는 꽃이 있다. 한 여름인데 연한 녹색이 정겹다. 꽈리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다 익은 것은 색이 갈색으로 보이는데, 하나 따 가지고 와서 열었더니 씨앗이 3개 들어있다. 검은 씨앗에 하얀 무늬로 하트 모양의 씨앗이라니. 몰래 많이 따와서 씨앗을 좀 모아야겠다. 이름을 몰라 한참 찾았더니 풍선덩굴, 풍선초라 한다. 담장 안에 하얀 털 작은 강아지가 풍선초 앞에 잠깐 머물면 왈왈 짖는다. 너랑 나랑 친해질 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우리는 늦여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見河- #풍선덩굴 #풍선초 #풍선모양화초 #풍선덩굴의효능 #풍선덩굴씨앗 #풍선초씨앗 #하트모양..
청계산 다니는 길 능소화 뜨거움을 안고 피는 한여름의 꽃, 능소화 능소화, 여름에 피는 꽃 중의 하나다. 꽃은 노란색과 주황색의 그라데이션이 신비스럽다. 뜨거움을 안고 피는 한여름의 꽃, 능소화의 꽃말은 명예와 그리움이라고 한다. 능소화(凌霄花) 라는 한자어에 담긴 의미는 업신여길 능, 하늘 소, 꽃 화로 하늘을 업신여길 정도로 예쁘게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다. 능소화는 슬픈 전설을 가지고 있는데 "옛날 궁궐에 소화라는 예쁜 궁녀가 왕의 총애를 받게 되어 처소가 마련되었는데,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임금을 기다리다 결국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게 되고, 소화가 기다리던 주변 담장에는 진한 주황색 꽃이 피어나 능소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능소화는 꽃이 질 때 이쁜 자태 그대로 툭 떨어지기 때문에, 꽃이 시..
오늘따라 하늘이 예뻤던 날. 어제 기말고사를 끝으로 한 학기 강의를 마쳤다. 오늘은 회의하러 독산역에 다녀왔다. 비가 내리고 바로 다음 날 화창한 하늘을 보여주어 고맙다. 모든 것이 그렇다.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봐주니 아름다운 거다. 마음과 정확히 같다. 마음이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날이라도 예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즈베리파이 3 B+ 와 포켓몬 모델 10524ET 에효, 심심하고 일도 안되고 라즈베리파이와 애들 데리고 사진 찍기 놀이. 장난감 잘 만드네. 이름을 몰라 하단의 코드를 입력한다. 현재 일 하는 것 - 건설현장 안전보장 사물인터넷 제품 , 제빙기, 소프트박스 수익 - 개발 2건, 대학 강의 1건, 블로그 1건, 사람정보기술 제품 2건, 리맨 견적 적용해 볼 것: 비전, 가치, 핵심 결과 영역, 소득 창출 업무, 핵심 성과 지표
완벽한 구, 원형 얼음, Iceball의 매력. 보면 볼수록 아름답네. 집에서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해 원형 얼음을 만들고 있다. 20개 정도 얼려서 사용하면 좋을 듯. ^^ 아이스볼, 구형 얼음, 혹은 빙볼 제빙(성형)장치라고 부른다. 투명한 잔의 둥근 얼음, 완벽한 구 형태의 투명한 얼음 프로바텐더들이 선택하는 얼음이며, 모서리 부터 녹거나 구멍 뚤린 얼음에 비해 구 형태의 얼음은 천천히 녹는다. 음식과 술, 특히 위스키나 커피의 온도를 차갑게 하면서 본연의 풍미를 오래 유지한다. 완벽한 모양, 완벽한 기능! 이전글: 플라스틱 케이스로 아이스 볼을 얼려 보았다. 예쁘다. 얼음을 동그란 모양으로 제조, 일명 Ice Ball 제빙기 연구
선물 같은 하루라서 좋았던 에덴 파라다이스 토요일 아침 건강 진단 결과를 의사를 만나 듣기 위해 병원을 다녀오고 나서 여자와 가기로 한 이천 에덴 파라다이스를 일요일 점심에 출발했다. 어제 날씨 탓인지 도로는 한적해서 금방 도착했다. 토요일 오후에 오기로 한 곳인데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바람에 날씨가 좋지 않아 포기했다가 일요일 점심 때 왔다. 오랜만에 짧은 여행인지도 모르지만 밖에 나왔다.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람이었나? 내가? 여기가 에덴 파라다이스에 있는 홍차 전문 카페 '티 하우스 에덴'이다. 간만에 이런 데 오니 또 새롭다. 아무리 많이 알려도 부족한 게 세상이다.날씨는 따뜻하고 햇살도 오락가락 적당했다. 여자는 마치 '선물 같은 하루' 같다며 좋아한다. 그런 말을 할 사람은 아닌데 하고 생각했다. 선물 같은 하루라고 나도 생각하기로 한..
미세먼지 상태 알리미 제작전에 미세먼지 상태 알리미
이런 날 오랜만이다. 이제 다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날 오랜만이다. 이제 다 지나갔으면 좋겠다. 한 두 가지 일로 잠깐 시내에 나왔다. 늘 보고 다닐 때에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었는데 무척 오랜만에 보는 하늘과 푸른색이다. 겨우 내 잘 버텨온 색깔이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엔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동백, 벚꽃이 피고 있는데 냉정한 도시에는 아직 꽃이 보이지 않는다. 바닥으로 바닥으로 한 없이 깊이 가라 않는다. 괜찮다고 다독이지만 마음은 그런 동정도 내팽개치면서 거부한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나. 조금만 발을 헛디뎌도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한 참 걸리는 그런 사람인가? 무엇에서 마음을 거두면 다시 마음을 내리기가 어려운 사람인가? 중심이 흔들리면 가장 끝까지 다 흔들리고 나서야 다시 중심에 고요함이 찾아오는 그런 사람인가? 최소한으로 움직이며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