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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정보통신, M2M단말 표준 플랫폼 방통위 R&D 기술개발 우수과제 선정

지구빵집 2012. 11.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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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R&D 미래 트렌드 2012’컨퍼런스 개최


R&D 주요 성과 전시 및‘13년 R&D 기획방향 공청회

차세대 모바일서비스 등 미래 ICT기술 전문가 세미나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방송통신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ICT 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조망해보기 위해 11월 27일(화) 「방송통신 R&D 미래 트렌드 2012」컨퍼런스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김도연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R&D 성과 확산 및 미래 기술 조망” 이라는 주제로 방통위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전시 및 발표와 함께 차세대 모바일서비스, 세계 기술 표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실감방송, 미래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방송통신 분야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또한,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연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린 방송통신 R&D 우수성과 및 공로상 시상에서는 방통위 이계철 위원장으로부터 ETRI 김흥묵 팀장이 최우수성과상, 서울대 남상욱 교수와 KT 백규태 상무가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기술이전 및 특허 상담실이 마련되어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이전 절차 및 제도에 대한 설명과 연구개발 - 특허의 연계 전략에 대한 상담도 제공되었다.


  동 행사에는 방통위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통해 조성한 2,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에서 추진된 주요 성과들이 선을 보였다. 현재보다 100배 빠른 가입자 전송기술 및 기존보다 4배 선명한 초고화질 UHDTV 전송 핵심기술, 차세대 스마트 TV용 미러형 리모콘 및 3D 사용자 인터페이스, 4G기반의 M2M 단말 표준플랫폼 등 대표적인 주요 연구개발 성과 15점이 전시되어 우리나라의 선도적인 방송통신 기술들을 직접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에서의 유해 음란물 차단기술과 전파를 이용해 안전하게 유방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전파응용기술 등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기술도 전시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13년도 방송통신 R&D 기획방향 공청회가 개최되어 투명한 기획 절차와 창의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R&D 기획방향이 설명되었다. 방통위는 대학의 창의적인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창의(대학)․혁신(중기) 과제”의 별도 과제기획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설명된 53개 과제에 대해서는 인터넷 공시(www.kca.kr)를 통한 전문가의 의견 수렴 과정도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방통위 이계철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원인 방송통신 분야의 원천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선순환 ICT 생태계의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행사때 나온 자료 capture 후 분석 공유해야 함 !



아래는 이투데이 기사


모다정보통신, M2M단말 표준 플랫폼 방통위 R&D 기술개발 우수과제 선정

[이투데이] 이재현 기자(nfs0118@etoday.co.kr)

모다정보통신(토론차트입체분석관심등록)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선정한 방송통신 기술개발(R&D) 우수과제 업체로 선정됐다.


모다정보통신은 27일 방통위가 주최한 ‘방송통신 R&D 미래 트렌드 2012’ 컨퍼런스에서 와이브로(WiBro)/LTE 기반의 M2M 단말 표준 플랫폼 개발 우수과제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송통신 R&D 미래 트렌드 2012’ 컨퍼런스는 방송통신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ICT 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조망해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통해 조성한 20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사업에서 추진된 주요 성과들이 선을 보였다. 

와이브로/LTE 기반의 M2M 단말 표준 플랫폼을 개발한 모다정보통신은 플랫폼 연구개발의 필요성과 핵심기술에 대한 소개 및 기술의 독창성, 개발로 인한 기대효과 등을 소개했다.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와이브로/LTE 기반의 M2M 단말 표준 플랫폼은 세계 주요 통신사업자가 4G 이동통신 서비스를 본격화 하면서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제조 측면에서 개발기간과 비용을 감소시키고 M2M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다정보통신은 핵심 기술인 4G 와이브로/LTE 이동통신이 가능한 M2M 통신모듈과 국제 표준을 준용하는 M2M 단말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 표준 통신모듈과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을 포함하는 M2M 단말 개발 보드, 국제 표준을 준용하는 M2M 서버 플랫폼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개발 업체간 의존도를 최소화 하고 다양한 M2M 단말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며 “다양한 M2M 서비스 분야 간의 융통합형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M2M 산업체에 제공함으로써 M2M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측은 이번 우수과제 업체 선정으로 인해 향후 정부에서 추진하는 M2M관련 추가 과제 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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