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아이가 효도를 다 한 것이다. 민서가 9살 때 엄마, 아빠 발 닦아주기 하~ 그랬구나. 지금 중2 라서 일상이 전쟁인데, 이 놈은 그 때 우리에게 효도를 다 한 것이구나. 더 이상 민서에게 바랄것이 무엇인가. 더욱 사랑해야겠다 동영상 201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