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판 기생충 포스터 - 프랑스에서 개봉했을 때 말고 이번 미국에서 유명해지면서 다시 뜬 프랑스 판 기생충 포스터. 어찌보면 영화 전체를 이 한장의 포스터에 다 담았다 해도 될 정도로 잘 만들었다. ^^ 등장인물들 하나씩 확인하면서 보는 재미가 숨겨있다. 느낌 색감이 참 좋네. 과천축제 포스터 인형을 만났는데 환한 표정은 아니구나. 디지털 창작집단이 9월 13일~16일 열리는 과천축제 부스를 하나 맡았다. "메이커를 위한 소프트웨어 체험" 부스를 열어 전시와 체험 행사를 한다. 예산은 꼴라당 131만원이다. 무선제어 RC카와 인형 몇 개 만들고 선생님들 운영 비용으로 사용한다. 벌써 여러 번 행사할 때마다 비용을 너무 낮게 산정해 행사를 하는 데 무슨 버릇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자신감이 없나? 아니면 배려하는 건가? 네가 너의 일에 대한 평가를 그렇게 하면 안되지.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지. 아직 서툴고 잘 몰라서 그러려니 하지만 다음부터 용서는 안된다. '그런 일을 해본 적이 없다'는 말이 자랑이 아니듯, 마찬가지로 '몰라서 못한다'는 말이 제일 바보같은 말이다. 과천축제 포스터나 여러 홍보물에 들어있는 주인공 인형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