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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중독경향성의 개념 SNS 중독 스마트폰 중독





SNS 중독경향성의 개념


SNS(Social Network Service)란, 인터넷상에서 친구 및 동료 등 지인들과의 인간관계를 보다 더 강화하거나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여 폭넓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정의된다(한국인터넷진흥원, 2015). 즉 SNS는 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인간의 기본적 욕망을 제공하도록 IT기술과 접목시켜(정기한, 정지희, 신재액, 2010) 오프라인에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던 타인과 관계형성 및 인맥관리 기능을 인터넷접속과 클릭만으로 신속한 정보전달, 개인관심사 공유, 정보의 개방 등의 특징으로 간편하고 손쉽게 가능하도록 해주었다(오승석, 2010). 


SNS의 이런 순기능적 특성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되어갈 정도로 많은 사용을 하고 있으며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이은주, 2011). 또한,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률 증가로 점차 SNS서비스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서비스로 빠르게 전환되어(윤영선, 이국용, 2010) SNS접속 및 이용에 있어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 남녀노소 폭발적인 사용을 증가시키고 있다(김민정, 2011).


한국인터넷진흥원(2015)의 인터넷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 중 SNS이용자가 64.9%로 전년대비 4.2% 상승했으며, 주된 이용기기로는 스마트폰(93.4%), 데스크탑 컴퓨터(37.2%), 노트북 컴퓨터(10.8%), 스마트패드(2.8%) 순으로 스마트폰이 가장 높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의 이용률은 67.8%(14년)에서 80.9%(15년)로 전년대비 13.1%로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SNS의 이용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한 사용한 이용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급격한 SNS의 이용증가와 함께 ‵SNS중독‵ 이라는 과다이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나오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 이용자들 중 절반에 가까운 3억 5000만 명이나 과다사용으로 인한 SNS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으며(Sickfacebook, 2010), 이는 사회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중독(Facebook Twitter Addiction Disorder, FTAD)과 같은 신조어까지 탄생시킬 지경에 이르렀다(Young, 2011).


중독이란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을 특정한 기호나 행동 또는 습관에 내맡기는 상태로 (Goldberg, 1996) 스스로가 쾌락적인 만족감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몰입하고 반복적인 행동을 지속하는 것을 말한다(Marie, 1977). 중독의 범위는 주로 담배, 알콜, 마약 등과 같은 약물이나 물질에 의존하게 되는 물질 중독과 일, 도박과 같은 특정한 활동과 행위에 의존하게 되는 과정중독으로 분류되어 사용되어져 왔다. 일반적인 개념으로써의 중독이란 문제행위에 대한 통제력 상실, 특정행위에 대한 강박적인 집착, 행위 중단 시 느끼는 불편함, 문제행위에 대해 해롭다고 느끼지만 같은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만족감을 얻는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의존된 상태를 말한다(Fields, 1995; Shaffer, 1999).



이러한 중독의 범주 내에서 SNS중독의 개념을 설명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일관성 있는 진단 준거를 내릴 정도로 명확한 이론적 정립이 되지 못해 SNS중독이라는 용어 사용이 아직은 어렵다는 주장이 있다(Kuss & Griffiths, 2011). 그럼에도 불구하고 SNS중독은 충동조절 장애의 개념에서 볼 때, 물질관련 및 행위관련 중독처럼 기분변화, 갈등, 내성, 금단, 재발의 전형적인 중독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는 점에서 중독과 같은 범주로 볼 수 있으며 기존에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인터넷 중독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말할 수 있다(Echeburua & Corral, 2010).


Goldberg(1996)는 인터넷을 12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사고력, 주의력, 판단력, 대인관계 등에 장애나 부정적 행동과 고통을 유발한다고 보고 ‵인터넷 중독 장애(IAD)‵ 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여 진단준거를 최초로 제시하였다. 또한, Young(1996)은 인터넷의 과다사용으로 인해 실제 일상생활에서의 무관심과 무력감,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사이에서의 분별력 약화, 인터넷 이용을 그만두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금단현상, 이용하면 할수록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어 버리는 내성증상 등 인터넷 중독 현상을 겪게 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인터넷 중독을 다섯 가지 하위 범주로 분류하였다.


첫 번째는 충동적인 온라인 도박, 경매, 강박적인 온라인 등을 포함한 인터넷 강박증, 두 번째는 인터넷의 익명성 및 접근성이라는 특징을 이용하여 포르노를 보거나 채팅으로 사이버 섹스를 즐기는 사이버 섹스 중독, 세 번째는 웹서핑, 자료 검색과 정보 수집에 중독되는 정보과부하, 네 번째는 컴퓨터 이용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컴퓨터중독, 다섯 번째는 온라인상의 대인관계에 몰입하는 사이버 관계중독이다(Young, 1999).


이와 같은 맥락에서 SNS 중독을 인터넷 중독의 5가지 하위 범주 중 온라인을 이용한 대인관계에 몰입하는 사이버 관계 중독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조성현, 서경현, 2013). 하지만, 인터넷 사이버 관계 중독은 가상공간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SNS 중독의 경우에는 가상공간 보다는 현실세계의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현실도피의 수단이 아닌 관계 속에서 인정, 자기과시, 체면 차리기에 대한 동기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에 서 인터넷 중독과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한국정보화진흥원, 2011) 향후 인터넷 중독과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함을 지적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NS중독‵ 용어를 명확한 이론적 정립과 일관된 진단기준이 보고될 때까지 ‵SNS중독경향성‵ 으로 명명하여 ‵온라인상의 대인관계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금단 및 내성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 이라는 정소영(2014)의 견해와 정의에 준한다.


논문 내용 출처 :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Tendency of SNS Addiction on Interpersonal problems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2016. 홍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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