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봄부터 여름을 거쳐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는 느낌과 일기예보와 같은 기상에서 계절을 정의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 계절을 느끼는 것은 음식 맛이나 감정과 같이 매우 주관적인 일이라서 특별히 어느 때를 어떤 계절이라고 부르는 것은 순전히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지구의 적도를 따라 아무리 살기 좋은 기후대에 걸쳐있는 지역이라도 미세한 계절의 변화는 존재한다. 기온이나 햇볕의 양, 바람, 추위 등에 큰 변화가 없어 사철 봄이라든가 사철 초가을 날씨 같은 환경을 유지하는 지역이 그렇다.
기상학에서는 기온 변화에 따라 계절을 구분한다. 공통점은 이미 계절이 시작하고 나서야 "아, 그날부터 계절이 시작한 거구나."라고 알게 된다는 점이다.
봄의 시작일에 대한 정의는 "1일 평균기온의 9일 이동 평균값이 5℃이상으로 올라간 뒤, 5℃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첫 번째 날을 봄의 시작"이다. 그러니까 적어도 9일 후에야 그날부터 봄이었다는 사실을 안다.
대한민국 기상청은 여름의 시작을 일평균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간 뒤 다시 떨어지지 않는 첫날로 정의하며, 나흘 전부터 나흘 후까지 9일 동안의 평균 기온이 이틀 연속 유지될 때를 기준으로 한다. 이것은 온도에 따라 더 세분화한다.
초여름 : 일평균기온이 20℃∼25℃이고 일 최고기온이 25℃ 이상
장마 : 일평균기온이 20℃∼25℃이고 일 최고기온이 25℃ 이상이며 강수량이 집중
한여름 : 일평균기온이 25℃ 이상이고 일 최고기온이 30℃ 이상
늦여름 : 일평균기온이 20℃∼25℃이고 일 최고기온이 25℃ 이상
보통 사람들이 체감하는 날씨 기준으로 본다면 9월 1일부터, 천문학적 기준으로 본다면 추분인 9월 22일을 가을의 시작으로 보지만, 기후학적인 가을의 시작은 하루 평균 기온이 20℃ 미만으로 떨어진 후 다시 올라가지 않은 첫날을 의미한다.
또한 겨울은 일 평균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 9일간 유지될 때, 그 첫 번째 날을 겨울의 시작일로 정의한다. 처음 겨울을 맞이하는 초겨울과 봄이 오기 직전인 늦겨울을 포함해 더 세분화한다.
초겨울, 늦겨울 : 일평균기온이 5℃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0℃ 이하
한겨울 : 일평균기온이 0℃ 이하이고 일 최저기온이 -5℃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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