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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국가와 한국 코로나 방역 성적 비교

지구빵집 2022. 1. 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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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방역 성적 

 

* 현 시국이 누구도 겪어본 적 없는 시국이고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 중증환자 수 최다 사망자 증가 의료진 대응 한계 인력부족으로 세계 각국이 백신 패스라는 대응을 하는 건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내 자유가 중요하면 다른 사람이 자기 목숨을 지킬 자유도 중요한 것. 

 

* 사회 환경에 따라 편차는 좀 있을 수 있겠지만, 코로나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들의 백만명당 사망자 수는 비슷해야 함. 

 

* 펠츠만 효과(Feltsman effect)란? 자동차가 안전을 다루는 학문에 근거해 진보할수록 사람들은 그 안전을 믿고 오히려 더 난폭하게 자동차를 몰아 사고와 사망자수가 늘어나는 효과를 이르는 말이지만 교통에만 한정할 수 없는 효과이다.  

 

* 오미크론은 돌파 감염이 많다며 백신 무용론이 또다시 나오고 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현장에서는 백신을 맞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상태가 정확히 갈린다.... 나이와 백신 접종 여부다. 백신 맞으면 중증이라도 살릴 가능성이 늘어난다..." 

 

*  도대체 능력치 한계가 없음 질병관리청, 민관이 함께 추진한 오미크론 변이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혀. 3~4시간 이내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5개의 주요 변이를 한 번의 PCR 분석으로 판별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세계 최초. 30일부터 지차체에서 사용 가능. 

 

* 로이터통신은 화이자 과학 책임자가 코로나 사태가 2024년까지 연장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은 1∼2년간 대유행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선진국의 백신 독점 현상이 오미크론 초래했고 팬데믹으로 특허권 쥔 제약회사만 배 불리는 천민자본주의 행패가 인류의 불행을 초래했다. 

 

* 오미크론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미국은 내년 1∼2월 두 달 신규 확진자 1억 4천만 명이 쏟아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다. 지금까지 확진자를 합치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에 감염될 것이라는 것이다. 내년 초 세계 인구 절반인 30억 명 감염 예측도 나왔다. 이제 코로나는 감기처럼 인류와 공존하는 것이다. 

 

 

오미크론?

 

세계 보건기구 WHO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변이(B.1.1.529)의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ο·Omicron)으로 정했습니다. 애초 일부 전문가들과 언론에서는 새 변이의 이름이 '뉴'(ν)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WHO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나올 때마다 그리스 알파벳 글자 순서대로 이름을 지었는데, 앞서 12번째 글자인 '뮤'(μ) 변이까지 나온 만큼 이번 변이는 13번째 글자 뉴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WHO는 예상과 달리 뉴와 그다음 글자인 '크시'(ξ)마저 건너뛰고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을 새 이름으로 낙점했습니다. 이처럼 WHO가 관행을 깨고 새 변이에 오미크론을 붙이자 추측이 분분한데요.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같은 발음이나 철자로 인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입니다. [World Now] '뉴' 대신 '오미크론' 이름 왜?‥시진핑 때문? "뉴→ 새로운 변이로 오해, 크시(xi)→시진핑 연상" 뉴는 새롭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뉴'(new)와 거의 같은 발음이다 보니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영어권에서 '새 변이인 새 변이'로 들릴 수 있는 상황을 피하고자 뉴를 제외했다는 것입니다. 14번째 글자인 크시 역시 비슷합니다. 크시의 영어 철자는 'xi'입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을 표기할 때 성만 따 'Xi'라고 쓰기 때문에 공교롭게 철자가 같습니다. 이 때문에 시 주석의 성과 같은 철자의 단어를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으로 쓰기가 WHO로선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옵니다. 크시를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으로 지었다면 영어로 크시 변이는 'xi variant'라고 쓰게 되는 데 이를 보고 '시진핑 변이'를 연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WHO 관계자가 "지역이 낙인찍히는 것을 피하려고" 'xi'를 걸렀다"라고 말했다는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 편집장의 트윗을 리트윗 했습니다. 그러면서 "WHO가 중국 공산당을 이렇게 두려워하면 중국이 치명적인 전염병을 은폐하려 할 때 WHO가 그들을 불러낼 것이라고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라고 비난했습니다.

 

뉴욕 포스트는 마거릿 해리스 WHO 대변인도 "뉴는 새로운 변종으로 혼동할 수 있다"며 "낙인을 피하려고 지명이나 사람 이름, 동물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명명 규칙을 따라 흔한 성씨인 'xi'를 쓰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HO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그리스 알파벳을 붙여 명명한 것은 5월부터입니다. 지난 2019년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확산한 이후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World Now] '뉴' 대신 '오미크론' 이름 왜?‥시진핑 때문?

 

지난해 9월 영국에서 'B.1.1.7' 변이가 나왔고, 이보다 앞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B.1.351'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브라질(P.1)과 인도(B.1.617.2)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는데요. 그때마다 언론이나 학계에서는 로마자 알파벳과 숫자로 된 복잡한 이름 대신 변이가 처음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따 '영국발 변이', '남아공발 변이' 등으로 불렀습니다. 하지만 WHO는 지역 이름을 붙여 부르면 해당 국가나 도시가 낙인이 찍히거나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며 지난 5월 그리스 알파벳을 순서대로 붙여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WHO의 마리아 밴 커코브 기술팀장은 "그리스 문자 24개가 모두 사용된다면 이후부터는 새로운 이름 체계가 도입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미크론의 다음 글자는 원주율을 나타내는 기호로 익숙한 '파이'(π)입니다. 

 

 

1209_[KDCA] 해외주요국가 방역현황통계
1209_[KDCA] 해외주요국가 방역현황통계

 

1209_[KDCA] 해외주요국가 방역현황통계
1209_[KDCA] 해외주요국가 방역현황통계
1209_[KDCA] 해외주요국가 방역현황통계

 

1209_[KDCA] 해외주요국가 방역현황통계
1209_[KDCA] 해외주요국가 방역현황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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